팀워크에 우정을 더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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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워크에 우정을 더하라

 

내가 직장 동료와 우정을 쌓으라고 권유하는 이유가 뭘까? 우정은 영향력의 기반이 된다. 에이브러햄 링컨은 “누군가를 자신의 대의명분에 참여 시키고 싶다면, 먼저 당신이 그 사람의 진실한 친구라는 확신을 줘야 한다.”라고 말했다.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할 때 비로소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우전은 직장 동료와 맺을 수 있는 가장 긍정적인 관계다.

우정은 성공을 위한 골격이 된다. 훌륭한 대인 관계 능력 없이는 장기적인 성공을 이룰 수 없다. 미국의 제26대 대통령 시어도어 루스벨트는 “송공에 필요한 가장 중요한 요소 한 가지는 사람들과 잘 지내는 법을 아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좋은 인간관계 없이 성과를 거두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설혹 성과를 냈다 해도 속 빈 강정처럼 느껴질 것이다.

우정은 예기치 못한 재난의 피난처가 되어 준다. 곤경에 처했을 때 누가 당신을 위로해 주는가? 바로 친구다. 두려움에 직면했을 때 함께 있고 싶은 사람이 누구인가? 발 친구다. 당신이 바닥에 쓰러져 있을 때 일으켜 줄 사람이 누구인가? 그것도 친구다. “진정한 치구는 확실한 피난처이다.”라고 했던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이 맞다.

 

- 360도 리더

 

“직장 동료와 단순한 팀원이 아닌 친구가 되라.”

 

첨언 : 우리는 직장에서 하루 8시간 이상 동료들과 생활한다. 잠자는 시간 밥 먹는 시간 등을 제외하면 가족들보다 직장의 동료들과 더 오래 생활한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직장동료들과 친구처럼 우정을 나누며 생활한다면 회사에 다니는 일이 결코 힘들지 않을 것이다. 그렇지만 직장동료들과의 생활이 불편하면 아침에 일어나는 일 조차 힘겹게 느껴질 것이다.

회사를 그만 둔 이유 중에 하나가 직장의 상사 때문이라는 것이 최고위에 있다. 물론 직장의 선배나 상사의 잘못도 있겠지만 본인이 우정을 쌓지 못한 잘못도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만 한다.

직장동료들과의 우정, 얼마나 멋진 말인가.

 

첨언글쓴이 : 김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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