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못하면 졸업 못 해!" 중국 명문대의 이색 테스트
김수진 입력 2017.12.28. 15:48
중국 최고 명문대이자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모교인 칭화대학교 신입생들이 수영에 빠졌습니다. 칭화대가 2017학번 신입생을 대상으로 수영을 '졸업 필수 시험'로 지정했기 때문입니다. 1957년 11월 29일. 당시 칭화대 교장이었던 쟝난샹에 의해 만들어진 '수영 시험'이 시설 등의 문제로 폐지 됐다가 다시 부활한 것인데요. 칭화대가 수영 종목을 강제로 규정한 이유와 테스트 기준 등을 알아봤습니다.
글 최금성 chiks1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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