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well Daily Reader

세 살 아이에게도 배울 것이 있다.

forever1 2018. 1. 10.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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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아이에게도 배울 것이 있다

 

언제나 전문가처럼 행동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빠져 있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은 어느 정도 시간이 자나면 함께 있는 것이 재미없어진다. 자기의 관심사에만 마음을 열기 때문이다. 속담에 있듯이 사람들은 친해질 수 없는 사람과는 어울리지 않는다.’

남들에게 쉽게 친해질 수 있는 사람으로 보이고 싶다면 자신의 약점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것뿐 아니라 그 이상이 필요하다. 상대방에게 뭔가 배우려는 자세가 되어 있어야 한다. 내가 신뢰의 법칙에서 언급했던 말 중에 배움의 법칙이 있다 누구를 만나든 배울 게 있다.”는 사실이다. 나는 진정으로 이것을 믿는다.

이 법칙을 받아들인다면 다음 두 가지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첫째,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그 만남 자체가 바로 배움의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둘째, 사람들이 당신을 좋아하게 될 것이다. 나 같은 경우, 전혀 모르는 사람도 나를 오랜 친구처럼 대할 때가 있다. 내가 그들을 열린 마음으로 대하기 때문이다.

 

- 360도 리도(360Leader)

 

오늘, 배울 수 있는 것에 마음을 열어라.”

 

첨언 : 원수 같이 느껴지는 사람, 아니면 자기를 알게 모르게 비판만 하고 다니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런 사람과의 만남은 정말 죽기보다 싫을 때가 있다. 그런 사람과 만나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한다든가 사업을 함께 하자는 말은 절대로 나올 수가 없을 것이다.

나는 이렇게 생각을 한다. 그런 사람과 화해를 해서 좋은 인연으로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시간에, 오히려 좋은 인연으로 맺은 사람들과의 관계를 더 돈독하게 해서 삶을 꾸려 나가는 것이 훨씬 더 이익이고 시간 절약도 되지 않을까 하고 말이다.

우리는 모든 사람을 다 좋게 할 수는 없다. 아무리 뛰어난 정치가라 할지라도 온 국민 모두를 다 만족 시킬 수 있는 정책은 없을 것이다.

새로운 사람을 만났을 때 친절하게 대하고 배움의 자세로 대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이다. 만남은 자기 성장의 밑거름임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친절은 핵무기 보다 더 강력한 무기임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첨언글쓴이 : 김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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