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는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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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는 선택이다

 

많은 사람들이 변화에 저항한다. 특히 개인적인 삶에 영향을 미칠 때 더욱 그렇다. 레오 톨스토이는 “누구나 세상을 변화시키려고 생각하지만 자신의 변화에 대해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변화는 불가피하며 그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다. 반면, 성장은 선택이다. 스스로 성장을 선택할 수도 있고, 거부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것만은 알아 두자. 성장을 꺼리는 사람은 결코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없다.

내 친구이자 작가인 하워드 헨드릭은 자신의 책에서 이렇게 질문했다. “당신은 최근 어떤 변화를 겪었는가? 지난주에? 아니면 지난 달? 그것도 아니면 지난 해? 그 변화를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가?” 그는 성장과 변화의 때가 왔을 때 사람들이 얼마나 판에 박힌 일상 속으로 숨어드는지 알고 있었다. 성장은 선택이며 한 사람의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결정이다.

성공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이 가진 능력의 차이는 크지 않다. 단지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자 하는 열망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개인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전력투구하는 것은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다.

 

- 나의 성공 지도(Your Road Map for Success)

 

“잠재력의 한계에 도달하기 위해 어떤 변화를 모색했는가?”

 

첨언 : 이 세상에는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태양도 변하고, 별도 달도 변한다.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살아 있는 것은 모두 죽는다.’는 것이다.

나는 변화를 원했다. 변화를 위해서 나름대로 많은 노력을 했다. 다른 친구들이 친분이 있는 사람들과 술을 마시고, 때론 고스톱을 치기도 하고, 일찍 잠자리에 들어 잠을 즐기고 있을 때, 나는 하루에 4시간 정도 잠을 자며 야간에 학교를 다녔다. 그 덕분에 머리는 하얗게 쇠었고, 머리카락은 거의 빠지고 없다. 하지만 그렇게 공부를 한 탓에 대학교 강의를 나가고 있다. 강의료를 돈으로 따지면 한 자리 술값 정도도 되지 않지만, 내가 원했던 것이기에 그래도 대단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지금도 내 나이 또래의 사람들이 술집을 이리저리 돌아다닐 때 나는 전문서적을 펼쳐 놓고 강의 준비를 한다.

정말 우리가 알아야할 사항은 ‘다른 사람은 변화하기를 원하면서 정작 자기 자신은 변하지 않으려는 것이다.’

변화를 즐기자.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나이가 들었다는 핑계를 대지 말고, 다른 사람보다 한 발 앞서서 변하자. 그게 성공의 지름길이다.

아들과 며느리, 딸과 사위, 손자 손녀들에게 멋진 할아버지와 할머니로 보이고 싶지 않은가?

 

첨언글쓴이 : 김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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