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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인생 핫 에이지(Hot Age)

forever1 2019. 2. 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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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인생 핫 에이지(Hot Age)

 

먹고 살기가 좋아지면서 사람들은 자신의 건강을 챙기게 되고 머리도 많이 쓰게 됩니다. 거기다가 의술 또한 많이 발전이 되니까 사람들의 평균 수명이 늘어났습니다.

유럽에서는 생애주기를 네 단계로 나누는데, 첫 번째 퍼스트 에이지(First Age)’는 배움의 단계(Learning), ‘세컨드 에이지(Second Age)’는 배움을 통해 사회적 정착을 하는 단계(Doing), ‘써드 에이지(Third Age)’40세 이후 30년 동안 인생의 2차 성장을 통해 자아실현을 추구해가는 단계(Becoming), ‘포스 에이지(Fourth Age)’는 노화의 시기로, 성공적인 삶을 이룩하고 젊게 살다가 삶을 마감하는 단계(Integration)를 뜻한다고 합니다.

그러고 보면 저는 요즘 중년 이후의 삶을 살아가고 있으니까 저 또한 써드 에이지의 삶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중년 이후의 삶이지만 더 이상 나약한 늙은이가 아니라는 의미에서 써드 에이지 (Third Age) 라는 말을 만들어냈던 미국의 윌리엄 새들러(William Sadler) 박사가 이번에는 은퇴 이후 30 년의 삶이 새롭게 발견되고 있다면서, 時期Hot Age 라고 하였습니다.

최근 새들러 박사가 조사해 본 바에 의하면 이 시기의 사람들은 ‘6가지 R’의 시간을 구가하면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 육체의 부활(renewal)을 위하여

- 원기 회복(revitalization)을 위하여

- 영적 재생(regeneration)을 위하여

- 자아의 재발견(rediscovery)을 위하여

- 회춘(rejuvenation)을 하기 위하여

- 인생의 방향 수정(redirection)을 위하여

중년의 이후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뜨거운 인생(Hot Age)을 살고 있더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가 조사한 ‘6가지 R’에서 육체적 부활’, ‘원기 회복’, ‘회춘은 거의 같은 의미가 아닌가 하고 생각을 했습니다.

핫 에이지(Hot Age)를 살고 있는 사람들의 공통점 6가지를 찾아내어 열거하였습니다.

첫 번째 : 자신이 원하는 진정한 삶이 무엇인가를 잘 파악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젊었을 때의 돈, 명예, 사회적 지위 등 외적인 만족과 과시 보다는 이들은 주로 내면적인 만족을 추구하고 있었다고 했습니다.

두 번째 : 과거에는 가족, 친구, 자녀, 직장 등을 위해 살아 왔으나, 이제 그들은 자기 자신을 위해 살아도 이기적이라는 지탄을 받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세 번째: 그들은 은퇴 후에도 일을 계속하고 있었습니다. 생계유지를 위한 일이 아니라 과거에 하고 싶었던 일, 여가를 즐기는 일을 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네 번째 : 정신적인 젊음을 유지하고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그들은 호기심, 웃음, 명랑성, 상상력을 발휘하며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삶을 살고 있었다고 했습니다.

다섯 번째 : 가족, 친척 이외에 더 많은 사람들과 교류하며 베풀며 거기에서 행복해지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했습니다.

여섯 번째 : 그들은 누구나 죽는다는 것과 죽음이 가까워 오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항상 죽음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었다고 했습니다.

새들러 박사의 ‘6가지 R’핫 에이지(Hot Age)를 살고 있는 사람들의 공통점 6가지60대 중반을 살아가고 있는 나와 아주 비슷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러면서 더 뜨거워져야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매일매일 이해할 수 없는 사건들이 터지고 있는 우리 사회지만 더 사랑하고 더 봉사하고 헌신해야겠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201921

글쓴이 소백산 끝자락에서 김 병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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