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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garbage)

forever1 2019. 10. 20.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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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garbage)

 

요즘 가정에서도 쓰레기를 함부로 태울 수가 없습니다. 시골(rural area)에 살고 있는 저로서는 불만이 많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인류의 영원한 삶(eternal life)을 위해서 좋은 일이 아닐 수가 없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도 환경 문제(環境問題, environmental problem)로 곤욕을 치렀고 벌금도 받은 사실이 있습니다. 환경 호르몬(environmental hormone)을 일으키는 물질을 불법으로 태우고 페인트를 했다는 것 때문입니다.

우리의 지구환경보전(地球環境保全, global environmental preservation)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염려하고 말하고 있습니다. ‘6분 동안 세계를 침묵(沈默, silence) 시킨 소녀라는 유튜브(YouTube)를 보면 우린 지구 환경 보존에 심혈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특히 쓰레기 문제는 엄청난 문제를 야기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쓰레기장은 거의 포화상태가 아닌가 하고 생각을 해 봅니다.

일본의 동경화재해상77백 명을 대상으로 아까운 것과 낭비에 대하여 설문조사(設問調査, survey)를 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상위 5위에 든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 과대포장이 19%

두 번째, 상품의 용기 10.9%

세 번째, 광고지, 전단, 광고 우편물이 7.9%

네 번째, 남은 음식물 찌꺼기 7.6%

다섯 번째, 재활용품을 버리는 것 6.9%

그 밖에 낭비의 일종으로 결혼식 피로연, 텅 빈 차, 일 인승 마이 카, 폭주족(暴走族, leadfoot)의 휘발유 등을 들었다고 합니다.

우리는 매일매일 별 생각 없이 쓰레기를 버리고, 음식물들을 남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산업 현장에서는 유해물질(有害物質, harmful substance)을 불법으로 버리고 남이 안 보는 밤이나 우기를 통하여 태우고 버리는 짓들을 합니다. 양심 불량(良心不良, conscience badness)이지요.

쓰레기나 산업폐기물(産業廢棄物, industrial wastes) 처리는 하루아침에 해결될 문제는 아닐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 국민을 비롯하여 전 세계인들이 환경에 신경을 써야하지 않을까요?

 

20191020

글쓴이 소백산 끝자락에서 김 병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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