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하나 차이로 인생은 즐겁기도, 불쾌하기도 하다
<만성적(慢性的)인 걱정(concern), 근심(worry)은 미지의 세계(unknown world)에 대한 두려움과 두려움에 대한 반응 방법을 모르는 데서 오는 것이다.
사람들은 갑자기 일어날 일을 두려워한다. ‘무슨 일이 일어날까?’ ‘그에 대응하여 어떻게 행동해야 좋을까?’ ‘잘 대처할 수 있을까, 그렇지 못한다면 어떻게 될까?’
이러한 걱정은 두려움(fear)과 자신이 없을 때 나타난다. 이러한 감정은 극복할 수 있다. 필요한 것은 ‘동기부여(動機附與, motivation)’와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다.
먼저 걱정을 분석(分析, analysis)한다. 그러면 전혀 근거 없는 걱정과 어느 정도 실체에 기준한 걱정으로 나눌 수 있다.
근거 없는 걱정거리는 아무리 걱정해도 득(得)이 없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다음 주 토요일 날씨를 걱정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그런 것을 생각하며 시간을 낭비(浪費, waste)하는 것이 얼마나 바보스러운 일인가를 알아야 한다.
자신의 행위를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만일,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았다면 이를 기회로 반성하자.
건강 문제를 염려하는 사람도 많다. 심장병이나 암에 걸리지나 않을까 하는 걱정 또한 쓸데없는 걱정이다. 평소 충분히 건강에 주의하고 정기적 건강 진단을 받았다면 그 이상해야 할 일은 없다.
긍정적 사고방식(positive thinking style)을 가지고 있다면 인생은 즐거워질 것이고, 좋은 인간관계도 유지될 것이다. 반면 부정적인 사고방식(negative thinking style)을 가지고 있다면 질병에 대한 저항력도 약해지고 인생은 불쾌한 것이 되고 주위 사람들도 불쾌(不快, offend)해진다.
어느 쪽을 택할 것인가? 근심, 걱정 속에 파묻힐 것인가, 아니면 더 큰 문제에 대전해 나갈 것인가,>
조지 쉰의 ⌜동기부여의 기적(The Miracle of motivation)⌝에 나오는 글입니다.
사실 ‘생각 하나의 차이(a difference in thought)’가 별 것 아니라고 간주할 수도 있지만, 그 생각 하나의 차이가 자기 인생을 행복하게 또 그 반대인 불행하게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겠습니다.
우리는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간다면 그 것들이 쌓여 자신의 전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걱정이란 빛을 쬐면 작은 것도 큰 그림자를 드리운다.’라고 했습니다. 정말 멋진 말이 또 하나 있습니다. ‘실패(失敗, fail)란 할 수 있는 것을 하지 않은 것이다. 노력을 계속하자. 완전하게 단념하지 않는 한 패배자는 아니다.’
그렇습니다. 지금 형편이 어려운가요? 걱정하는 시간과 잠자는 시간, 그리고 휴식하는 시간을 줄이고, 좀 더 많은 시간을 자신이 하는 일 쏟아 붓고, 좀 더 많은 시간을 정보 수집에 할애 하고, 좀 더 많은 시간을 사람들을 만나는데 투자해보세요. 곧 형편이 좋아질 것입니다.
2020년 5월 3일
글쓴이 소백산 끝자락에서 김 병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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