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과 시 2598

<font color="#ff0000">여백을 채워가는 사랑 / 칼릴 지브란</font>

여백을 채워가는 사랑/칼릴 지브란 사랑이 그대를 부르거든 그를 따르라 비록, 그 길이 힘들고 가파를지라도 사랑의 날개가 그대를 감싸 안거든 그에게 온 몸을 내맡기라. 비록, 그 날개 안에 숨은 칼이 그대를 상처 입힐지라도 사랑이 그대에게 말할 때는 그 말을 신뢰하라. 비록, 북풍이 정원을 폐허..

좋은글과 시 2005.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