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네이도 마케팅
아주 새로운 기술을 도입한 제품이 어떻게 시장에 소개되어 상용화에 성공하며 수익 극대화로 연결시킬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전략과 전술.
신기술을 이용한 첨단기술제품은 기존의 소비상품과 달리 고객에게 가치로 전달되기 위해서는 소비자의 행동 및 태도 변화가 뒤따라야 하며 그렇게 때문에 다른 마케팅을 필요로 한다. 즉 첨단기술제품은 기술열광자들의 환호성이 지나간 다음 대중에게 제품으로서 수용되기 전까지 '단절(캐즘)'의 기간을 거칠 수밖에 없으며 이 때문에 업계와 소비자 모두가 혁신기술의 표준화를 강력하게 요구하게 되며, 따라서 표준화된 한두 제품이 시장 전체를 휩쓰는 '수요폭발(토네이도)'현상이 벌어지곤 한다는 것이다.
(출처 : '마케팅유형' - 네이버 지식iN)
정리 잘 되어 있어서 퍼왔습니다.
정의는 위에서 정리 되고, 목적도 연결 되겠네요.
영향은 브랜드 가치가 상승하고 제품 명사와 기업의 연상관계가 밀접해지겠구요.
가령 콜라 = 코카콜라 요런식으로..
토네이도 마케팅이 도입된 제품으로는 MP3, 예전의 휴대폰 등이 있습니다.
에니콜이 처음 나왔을 때 단말기와 가입비 토탈 300 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가격다운을 위해 대량생산 하면서 그리고 PCS 가 도입되면서 수요가 폭발해버려서 지금은 생활 필수품으로 자리 잡게 된 좋은 예지요.
MP3 또한 마찬가지였구요.
사람들은 오프라인에 젖어 음악을 들을 때, 온라인상에서 무한 음악 검색의 이점이 있었지만 소비자는 신제품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단절기간을 조금 길게 거친 후 아이리버에서 디자인까지 뛰어난 제품으로 수요폭발을 일으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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