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투구하라(Pitch power)
이 세상에서 전력을 다하지 않고 위대한 리더가 된 사람은 없다. 위대한 리더가 되고 싶다면 전력투구해야 한다. 진정으로 헌신하는 사람은 사람들을 고무시키고 그를 따르게 한다. 그 사람의 신념이 보이기 때문이다. 리더가 확실한 명분을 가져야만 그를 따르는 사람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 사람들은 먼저 리더를 믿고 그다음에 그의 비전을 믿는다. 전력투구한다는 것의 본질은 과연 무엇일까? 다음의 세 가지를 살펴보자.
1. 전력투구는 가슴에서 시작된다. : 켄터키 더비 경마에서 우승하는 말은 처음 반 마일 동안은 체내의 산소를 효율적으로 소모시키지만 그 이후부터는 심장의 상태에 맡긴다고 한다.
2. 전력투구는 행동으로 알 수 있다. : 말로만 전력투구하는 것과 실천에 옮기는 것은 별개의 문제이다. 전력을 다하고 있는지 아닌지 가늠하는 유일한 척도는 바로 행동이다. 아서 고든은 이렇게 말했다. “말로 하는 것보다 쉬운 일은 없으며 그 말을 매일 실천하는 것만큼 어려운 일은 없다.”
3. 전력투구는 성공에 이르는 길을 열어 준다. : 리더의 역할을 하다 보면 수많은 난관과 반대에 부딪힐 것이다. 이미 경험했을 수도 있다. 그러한 난관과 반대를 뚫고 나갈 수 있는 방법은 전력을 다하는 것밖에 없다. 영화 <코요테 어글리>의 감독 데이비드 맥낼리는 이런 말을 했다. “헌신은 전진을 가로막는 것에게는 적이다. 수없이 쓰러져도 다시 딛고 일어나겠다는 진지한 약속이기 때문이다.”
- 리더의 조건(The 21 Indispensable Qualities of a Leader : 지도자의 21 가지 필수 요소)
“나는 얼마나 전력투구하는가?”
첨언 : 어릴 적, 이웃 아저씨로부터 칭찬의 말을 많이 들었지만 “토끼를 잡더라도 호랑이 잡는 행동을 해야 한다.”는 말을 귀에 딱지가 않도록 들은 것 같다. 그 분은 작은 일을 하더라도 최선을 다하라는 말씀이었다.
사실 나는 별 것 아닌 하찮은 일은 그렇게 전력투구를 하지 않는 것은 사실이다. 전력투구를 한다는 것은 목숨을 걸고 하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감히 실패한 사람들에게 물어 본다. “전력투구를 했는가?” “당신이 실패한 원인은 알고나 있는가?” 아마 그들은 전력투구를 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이런저런 변명을 둘러 될 것이다. 칠전팔기의 정신으로 전력투구를 한다면 성공하지 못할 일이 없을 것이고 성공하지 못한 사람이 없을 것이다.
전진을 하다가 쓰러질 수도 있지만 그 때마다 우리는 다시 일어서서 쓰러진 원인을 분석하여 전력투구를 하자. 그것만이 어려운 이 세상에서 성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첨언글쓴이 : 김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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