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점(standpoint)
그대가 살아가면서 부딪히는 극단적인 성공과 실패에 민감하고 특정 사건들에 집착하는 성향이라면 시야를 넓혀 보라. 그러면 사도 바울 같은 성인의 철학을 공유할 수 있을 것이다. 사도 바울은 “나는 어떤 상황에 처하더라도 기뻐하라고 배웠습니다.”라고 했다. 그가 환난을 당하고, 채찍질 당하고, 매를 맞고, 돌에 맞고, 감옥에 갇혔던 사실을 감안한다면 이 말은 많은 것을 느끼게 해 준다. 그 모든 일은 겪는 동안 그가 평정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신앙심 덕분이었다. 사도 바울은 본인이 해야 할 일을 하고 있다면, 남들이 성공이니 실패니 규정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는 사실을 깨달았던 것이다.
어떤 삶이든 오류와 부정적인 경험들로 가득 차 있다. 그러나 이 사실을 기억하라.
* 오류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거나 거기에 적절하게 반응하지 못하면 실수가 된다.
* 실수에 대해 ‘지속적으로’ 잘못된 반응을 하면 실패가 된다.
실패를 딛고 전진하는 사람들은 오류나 부정적인 경험을 정상적인 삶의 일부라고 생각하고 실수를 통해 배우고 계속 앞으로 나간다. 인생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참고 견뎌 낸다.
소설가 워싱턴 어빙은 이렇게 말했다 “위대한 정신을 지닌 사람은 목적이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에게는 소원만 있다. 소심한 사람은 불운에 기가 죽지만 위대한 정신을 지닌 사람은 불운을 딛고 일어난다.”
- 인생 성공의 법칙(Failing Forward)
“팀원을 이끌 때 올바른 관점과 만족감을 안겨 주라.”
첨언 : 자신이 하던 일이 잘 되지 않아서 실패를 하고 그로 인하여 거액의 돈이 날아갔다고 가정을 했을 때, 어느 누구든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모든 것에 민감하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기뻐하거나 웃을 수가 없지요.
그렇지만 “나는 어떤 상황에 처하더라도 기뻐하라고 배웠습니다.”라고 말한 사도 바울처럼, 아니면 도를 통한 구도자처럼 침착하게 생각하라는 말이 아닐까 하고 생각을 해 봅니다.
어느 누구도 실수를 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그 실수를 어떻게 극복하고 다시는 똑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사람이 훌륭한 사람이고 성공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거지요.
소설가 워싱턴 어빙의 말이 참 마음에 와 닿습니다. “위대한 정신을 지닌 사람은 목적이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에게는 소원만 있다. 소심한 사람은 불운에 기가 죽지만 위대한 정신을 지닌 사람은 불운을 딛고 일어난다.”
나 자신을 되돌아봅니다. 죽음과도 맞바꿀 수 있을 정도로 불운할 때가 있었지요. 하지만 기죽지 않고 열심히 산 덕분에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살아가는 오늘 날의 내가 있을 수 있지 않았나 하고 생각을 해 봅니다.
앞이 흐려도, 발을 헛디뎌 큰대자로 쓸어졌더라도 올바른 생각으로 일어서서 다시 가던 길을 가야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조직의 리더라면 조직원들에게 비전과 이상을 심어줘야 하지 않겠는지요.
첨언글쓴이 : 김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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