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반성(Self reflection)
교육관련 컨퍼런스(conference)를 개최하거나 자기 계발 책을 집필할 때 따르는 위험은 사람들이 나를 모든 것에 통달한 전문가라고 여긴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나 역시 여러분처럼 인간관계와 리더십 능력을 발전시키기 위해 공부하고 있다. 아직 잘 지키지 못하는 원칙들이 있어서 계속 자기 계발을 위해 노력 중이다. 발전을 멈추면 어려움이 따른다는 진리를 믿기 때문이다.
인간관계(Relationships)에서 종종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은 그 원칙을 남들에게서 찾으려 한다. 그러나 항상 자신을 먼저 살펴보고 자신의 결함을 기꺼이 고치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 영국의 시인이며 평론가인 새뮤엘 존슨은 다음과 같이 조언했다. “자신의 기질을 그대로 두고 그 나머지들을 바꿔서 행복을 얻으려는 사람은 인간의 본성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들은 헛된 노력으로 인생을 낭비하고, 없애 버리려 했던 탄식을 몇 배로 불어날 것이다.
- 함께 승리하는 리더(Winning with People)
“내 안의 어떤 점을 바꿔야
더 나은 리더가 될 수 있을지 생각해 보라.”
첨언 : 동료 직원들, 특히 자기보다 약한 사람에게 위압적으로 언행을 하고 불평불만이 많은 직원을 보았다. 그는 모든 것이 자기 위주이고 팀이나 동료들의 마음을 전혀 이해하려 들지 않는다. 그렇게 직장 생활을 하니까 주위의 직원들과 자주 부딪히는 일이 많다. 그리고 자기의 잘못을 남에게 전가하려 든다.
이런 사람은 얼마나 많은 스트레스를 받을까? 웃으며 동료직원들과 잘 지내는 사람들보다 몇 배의 스트레스를 받을 것이 틀림없다. 이러다가 보니 아픈 곳이 많은 것 같다. 그래서 자주 병원에 치료를 받는다.
이런 종류의 사람들은 자신의 인성을 바꿔야 한다. 봉사할 줄 아는 인성, 희생할 줄 아는 인성, 그리고 인내하고 이해할 수 있는 그런 인성을 갖추면서 웃을 줄도 알아야 한다. 코미디언 빅터 보르게의 말처럼 “웃음은 두 사람 사이를 가장 가깝게 해 주는 것이다.” 아니, 어디 두 사람 뿐이겠는가. 팀원들과의 관계를 아주 가깝게 해주어 직장 생활이 천국처럼 느껴질 것이다.
첨언글쓴이 : 김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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