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well Daily Reader

행동으로 옮겨라

forever1 2018. 1. 28. 16:44




행동으로 옮겨라

 

독일 역사상 최고의 시인이자 소설가인 요한 볼프강 폰 괴테는 생각은 쉽고 행동은 어렵다. 그런데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일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다.”라고 말했다. 그래서 목표를 세우고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이 그렇게 적은지도 모른다. 그레그 헤리스 목사가 이런 사실을 조사한 적이 있다. 조사 대상의 3분의 2에 달하는 100명 중 67명이 스스로 목표를 세우긴 했지만 67명 중 10명만이 목표 달성에 필요한 현실적인 계획을 세웠다. 그리고 그 10명 중에서 단 2명만이 중도에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목표를 달성했다고 한다.

목표를 행동에 옮기는 요령은 일단 시작하는 것이다. 프랭크린 루스벨트 대통령은 이 점에 대해 좋은 조언을 했다. “방법을 찾아서 노력하는 것은 일반 상식이다. 그리고 실패하면 솔직히 인정하고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러나 무엇보다 일단 뭔가 시도하라.” 완벽해질 필요는 없다. 그저 앞으로 나아가기만 하면 된다. 중국 속담에도 있다. “천천히 가는 것을 걱정하지 말고 제자리 서 있는 것을 걱정하라.”

 

- 나의 성공 지도(Your Road Map for Success)

 

오늘, 중요한 목표를 향해 굳건한 한 걸음을 내디뎌라.”

 

첨언 : 행동에 대하여 많은 글과 책들이 출판되었다. 예를 들면 충분히 생각 후에 행동으로 옮겨라’, ‘당장 행동으로 옮겨라’, 짐 하이타워의 생각을 행동으로 옮겨라’, ‘꿈을 기록하고 행동으로 비상하라등 헤아릴 수 없이 많다. 그리고 우리 속담에 언행일치라는 말도 있다. 이 모두가 행동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이라는 것을 누구나 다 알 것이다.

왕의 역설이라는 말이 있다. 독일의 철학자 헤겔(G. W. F. Hegel)주인과 노예의 문제라고 설명한 현상이다. 역설의 요지는 이렇다. 주인(통치자, 리더)이 노예(백성, 직원)를 억압하며 지배하고 그들이 하는 일을 하나하나 통제하려고 할수록, 노예는 더 약하고, 우유부단하고, 평범해져서 결국 주인이 노예의 주인이 될 뿐이라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약하고, 우유부단하고, 평범한 자들의 우두머리로 전락하고 만다는 것이다. 지배력을 강화하려고 하면 진짜 힘은 줄어든다는 것이다.

오너나 관리자가 강압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면 부하직원들은 대체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무능해 지게 되어 있다. 이런 오너나 리더는 권한을 부하 직원에게 주지 않을 뿐만 아니라 재능을 깔아뭉개고, 조화를 무너뜨리고, 계획을 망치고 만다. 그래서 리더의 행동은 중요한 것이다.

 

첨언글쓴이 : 소백산 끝자락에서 김병화


'Maxwell Daily Read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팀원에게 맞는 리더십을 찾아라  (0) 2018.01.31
잠재적 리더를 발굴하라  (0) 2018.01.28
잠재력에 대한 잘못된 통념  (0) 2018.01.27
용기는 한계를 없애 준다.  (0) 2018.01.27
태도(attitude)  (0) 2018.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