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을 극복하는
가장 쉬운 방법
누구나 게으름보다는 부지런한 것이 좋다는 사실을 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게으름을 극복하는 방법을 몰라 게으름으로부터 지고 마는 사람들이 많다. 프랭클린 루스벨트는 이렇게 말했다.
“으름은 마치 철에 녹이 스는 것처럼 우리의 몸을 망가뜨린다. 자주 사용하는 열쇠는 언제나 반짝거리기 마련이다.”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고, 이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성실함과 성취욕구가 전제돼야 한다. 게으름을 피우면서 매사를 미루기만 하는 사람은 어떠한 성공도 거둘 수 없다.
하버드의 교수들은 학생들에게 게으름을 극복하는 방법으로 몇 가지를 제안한다.
1. 게으름이 고개를 들려고 하는 순간, ‘오늘 지구가 멸망한다.’ 라고 생각한다. 과연 이 아까운 시간을 낭비할 수 있을까? 지금 당장 행동을 해야 한다.
2. 목표가 있다면 이 목표를 가지고 스스로를 채찍질한다.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 지금 이 순간 자신이 무언가를 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노력의 동기와 뚜렷한 방향성이 생긴다. 목표란 그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있지만, 이는 시간을 합리적으로 활용하도록 하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 언제까지 무엇을 이루겠는지를 계획한다면, 그에 맞게 연 단위, 월 단위 그리고 일 단위의 계획을 세울 수 있게 된다. 이렇게 쪼개진 계획에 따라서 하루하루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으며,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더 중요한 일과 덜 중요한 일로 구분도 할 수 있다.
3. “내일부터 하자.” 라는 생각은 절대로 하지 않는다. 게으름은 달콤하여 이의 유혹을 뿌리쳐내기란 너무나 맛있는 음식을 앞에 두고서 식욕을 억제하는 만큼이나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게으름을 극복하려는 굳은 의지를 가지고서, 이를 극복할 방법을 제대로 익히고 습관화시킨다면 어느덧 당신이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가 성큼 다가와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하버드 새벽 4시 반 - 웨이슈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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