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이 곧 목표이고, 그 외의 모든 것은 주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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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이 곧 목표이고, 그 외의 모든 것은 주석이다.

 

캐나다(Canada) 출신의 컨설턴트(consultant)인 브라이언 트레이시 (Brian Tracy)가 쓴 <Goals(목표 그 성취의 기술)>의 ‘책머리에’ 보면 이런 말이 있습니다.

브라이언 트레이시가 “내가 만일 5분 동안 당신의 성공에 도움이 될 만한 딱 한 가지 생각을 전해줄 수 있다면, 이런 말을 해주고 싶다.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성취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날마다 그 계획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십시오.”이다.” 그러면서 그는 ‘이 조언을 충실히 따르기만 한다면 이제껏 배워온 그 어떤 것보다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많은 대학 졸업생들이 이 단순한 생각 하나가 4년 동안의 공부보다 더 값지다는 말을 한다. 나의 삶과 다른 수백만 명의 삶을 바꾸어 놓은 이 생각은 당신의 삶 역시 바꿔놓을 것이다.’

정말 맞는 말임이 틀림없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어떤 목표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는 시간이 흐를수록 하늘과 땅의 차이처럼 벌어지고 맙니다. 제 생각으로는 50대가 되면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을 정도로 그 간격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는 또 이렇게 말했습니다. ‘얼마 전 일군의 성공한 사람들이 시카코에 모여 인생에 대해 이야기 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모두 백만장자나 억만장자인 그들은 역시 성공한 사람들답게 자신이 이룬 성취와 삶으로부터 받은 축복에 겸허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지니고 있었다. 인생에서 그렇게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던 가운데 그들 중 어떤 이가 거침없이 이렇게 말했다. “성공이 곧 목표이고, 그 외의 모든 것은 주석이다.”

다시 한 번 소리 내어 읽어 봅시다.

“성공이 곧 목표이고, 그 외의 모든 것은 주석이다.”

그는 또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시간과 삶은 소중하다. 시간과 삶을 낭비하는 가장 빠른 길은 단 몇 달이면 해치울 수 있는 일을 가지고 쓸데없이 몇 년을 질질 끄는 것이다. …중략…’

‘나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뚜렷한 목표를 지닌 평범한 사람들이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제대로 모르는 천재를 이기는 모습을 여러 번 목격했다.’

‘나의 사명은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다. 그것은 바로 “사람들이 좀더 빨리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어쩌면 남들보다 좀 더 불행한 환경에서 자랐던 나로서는 브라이언트 트레이시가 ‘책머리에’에서 ‘나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뚜렷한 목표를 지닌 평범한 사람들이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제대로 모르는 천재를 이기는 모습을 여러 번 목격했다.’는 이 말이 가슴을 뜨겁게 하는 것 같습니다. 비록 나이가 노년이기는 하지만 자신감 같은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불우하다고 생각하는 우리 젊은이들, 금수저가 아닌 흙수저로 태어난 것을 원망하는 젊은이들은 이 말을 가슴에 꼭 새겨서 실천해야할 삶의 덕목이요 가치가 아닌가 하고 생각을 해 봅니다.

우리 대한민국에 태어난 젊은이들이여! 자신의 삶에 뚜렷한 목표를 가집시다. 그것이 목표를 이루는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2019년 11월 24일

글쓴이 소백산 끝자락에서 김 병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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