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으로 그대 물들이고... 별빛으로 그대 물들이고 詩 : 정완표 달빛 노니는 창가에 앉아 별빛처럼 고은 당신이 꽃주단 즈려밟고 오실 환한 꿈을 그려요. 햇빛 거니는 초원에 누워 풀빛처럼 푸른 그대가 비단옷 치장하고 오실 그런 꿈을 꾸어요 설령 그대가 그런 모습으로 내게 오지 않는다 하여도 오로지 그대만 내게 올 수 있.. 좋은글과 시 2005.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