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ff0000">그대를 볼 수 없는 날은</font> ♡그대를 볼 수 없는 날은♡ 詩/용혜원 그리움의 안개가 걷히면 그대를 볼 수 있을까 굳어져가는 기억 속에서도 생각은 넘쳐난다 만날 수 없는 고통이 너무 아프게 가슴팍을 찔러오는데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는 고독의 아픔이 못을 뺀 자국마냥 온몸을 쑤셔온다 그대 마음의 창이 굳게 닫혔는지 암런.. 좋은글과 시 2005.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