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볼 수 없는 날은 ♡그대를 볼 수 없는 날은♡ 詩/용혜원 그리움의 안개가 걷히면 그대를 볼 수 있을까 굳어져가는 기억 속에서도 생각은 넘쳐난다 만날 수 없는 고통이 너무 아프게 가슴팍을 찔러오는데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는 고독의 아픔이 못을 뺀 자국마냥 온몸을 쑤셔온다 그대 마음의 창이 굳게 닫혔는지 암런.. 좋은글과 시 2005.05.14
<font color="#5000AF">당신의 마음을 사랑합니다.</font> 당신의 마음을 사랑합니다 내가 사랑하는 것은 당신 마음입니다. 멋스럽게 생김이 중요치 않습니다. 많고 적음의 재산도 중요치 않습니다. 나의 모든 것을 부드럽게 사랑하는 그대 마음을 사랑합니다. 입에서 흐르는 단 한마디라도 놓칠세라 나를 바라보는 눈길을 사랑합니다. 나를 바라보며 단 한 곳.. 좋은글과 시 2005.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