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녕님의 시방

내 마음의 한 사람

forever1 2008. 5. 30. 10:16

      내 마음의 한 사람 이효녕 촛불이 익어 가는 밤이면 목숨처럼 간직해 온 아련한 사랑의 추억 사색의 언저리 맴돈다 무너진 세월 속에 접힌 가슴 그 누가 아름다운 추억을 꺼내 펼쳐서 들여다보는 것일까 내 마음의 깊이 찾아들어 추억을 꺼내는 사람 언제나 내 가슴에서 구름으로 떠도는 오직 그대 한 사람 그리운 이 가슴에 담아 삼키면 하늘에 별들이 깜박인다 ♬Evening Bells / Sheila Ry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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