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ort자료

각 증권사 코스피 시황 예상

forever1 2008. 5. 29. 17:18

삼성증권

2008/05/28         

2분기 실적호전주를 찾아라!

* 유가에 따라 흔들리는 주식시장
- KOSPI 7일 만에 반등.
- 1800선 아래로 밀리는 위기를 가까스로 모면
- 당분간 유가 및 미국증시 등락에 따라 국내증시도 박스권에서 움직일 전망

* 2분기 실적호전주의 세 가지 비결
- 하반기까지 이익의 가시성이 높은 주도주
- 원자재 가격 상승에도 이익을 올릴 수 있는 종목
- 시장에 대한 민감도가 적은 안정적인 내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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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고유가, 고환율의 변화 신호

최근 증시의 화두는 단연 130달러를 넘어선 고유가와 1050원대를 위협하는 원달러 환율이다. 유가와 환율이 동반 상승하면서 고물가와 소비위축 우려가 증폭되었고 주가 또한 조정을 받았다.

국내증시에 위협이 되고 있는 고유가, 고환율 부문에서 변화의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 먼저 원달러환율 상승과 관련해서 정부의 정책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전일 원달러환율이 1050원을 넘어서면서 정부는 10억달러 규모의 달러매도를 통해 시장개입에 나섰고 결국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10원이상 하락한 1037원으로 마감했다. 더 이상의 환율상승을 막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시장에 보여준 것으로 평가한다. 결국 환율은 정부 정책 변화에 의해 하향안정화 될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판단한다.

고유가에도 일부 변화의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 글로벌 원유생산기업의 주가가 유가상승에도 불구하고 3일연속 약세를 보이고 있는 점에 주목한다. 이러한 주가 약세는 임계치를 넘은 유가가 실물경기의 소비위축 우려를 키우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4월 이후 미국 자동차용 가솔린 재고가 증가하며 가솔린 수요 감소가 확인되고 있다. 원유수요의 둔화는 유가의 급등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이러한 변화에 따라 업종선택에 있어서 시각변화가 필요해 보인다. 우선 고환율, 고유가의 부정적 영향이 컸던 운송, 정유주가 1차적인 관심대상이다. 부정적 영향이 컸던 만큼 변화의 신호가 지속될 경우 반등탄력이 클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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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단순 반등인가? 추세적 상승전환인가?

중장기적인 측면에서 볼 때 최근 조정은 금융장세에서 실적장세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중간반락 과정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주식을 저가에 매수할 수 있는 기회로 보고 있다. 최근 MSCI Korea의 12개월 FWD EPS 변화율을 보면 최근 상승전환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1개월 변화율이 (+)전환하면서 3개월, 6개월 변화율의 완만한 Turning을 이끌고 있다. Earnings 모멘텀 측면에서 볼 때 KOSPI의 중장기적인 흐름은 긍정적인 것으로 볼 수 있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유가의 향배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상승의 연속성을 확신하기는 어려워 보이며, 배럴당 130달러선의 고유가 상태가 유지되고 있는 한 인플레이션 상황에 유연한 전략이 여전히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향후 우호적인 환율 등을 고려할 때 하반기 이익전망이 밝은 IT주를 비롯해 고유가로 인해 시장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대체에너지주, 인플레이션 환경에 방어적인 자산가치 우량주, 6월 중간배당 기대주 중심의 대응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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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  

포스트 서브프라임의 선택 - KOSPI, 디커플링의 중심에 서다

- ‘미국경기 Late Recession 진입과 금리인하 중단에 따른 달러 약세 제한’이라는 하반기 투자환경은 주식시장에 긍정적일 듯
- 채권, 부동산, 상품(Commodity)과 비교시 주식시장의 상대적 투자 매력도 높아
- 풍부한 글로벌 유동성은 디커플링과 차별화 장세 속에서 주식시장의 Upside Potential을 높이는 요인이 될 전망
- DGS(Daewoo Global Selection) 모델에 의한 한국증시의 투자매력도, 43개국 중 8위
- 한국증시의 포트폴리오는 ‘신흥시장 내수성장과 글로벌 인프라 투자’라는 종목선정 컨셉 변화에 유리
- 하반기 KOSPI 밴드 1,750~2,200p(PER 중심밴드 10~12배 적용)
- IT, 경기관련소비재, 산업재, 금융 섹터 비중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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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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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유가와 함께 환율도 주요 변수로 부각

- 유가의 향방은 당분간 증시의 핵심변수가 될 전망
- 환율과 연관된 주도주(IT, 자동차)의 흐름에 주목해야 할 듯
- 추격 매수는 자제, 단기 추세 하락 감안시 비추세 매매 대응 바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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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여진(餘震)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시점  

* KOSPI, 7거래일 만에 상승

KOSPI는 1,820선을 상회하며 마감. 미국 시장이 휴장한 가운데 소폭 상승 출발한 KOSPI는 아시아 증시의 반등에 따른 긍정적 효과와 외국인의 순매수, 그리고 IT주들의 강세로 상승 폭을 확대하는 양상을 보임. 장 후반에 들어서는 외국인이 매도 우위로 돌아섬에도 불구하고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에 성공. 업종별로는 운수장비, 은행, 종이목재를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 코스닥시장은 전일대비 소폭 상승하며 마감. KOSPI 1,825.23P(+24.65P, +1.37%). KOSDAQ 지수 644.38P(+3.28P, +0.51%).

* 여진(餘震)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시점

5월 들어 나타난 글로벌 증시 조정의 배경은 고유가로 인한 인플레이션 우려와 함께, 3월 중순 이후 반등의 단초를 제공했던 금융업종의 약세를 들 수 있음. 최근 나타나고 있는 원자재 가격의 강세는 투기적 수요의 증가와 함께 개도국의 강력한 수요에 근거하고 있음. 따라서 인플레이션이 둔화되기 위해서는 개도국의 저성장이 담보가 되어야 한다는 측면에서 글로벌 증시가 인플레이션이라는 큰 그늘에서 벗어나기에는 다소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임. 한편 구미권 투자은행들의 실적이 예상보다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 속에 글로벌 금융주는 동반 약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투자자들의 위험회피 심리도 다시 고조되고 있음. 신용경색의 진원지인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권의 금융기관 실적도 큰 폭으로 하향 조정되고 있어 여전히 신용경색에 대한 우려가 남아있다는 판단임. 국내 주식형 펀드로의 자금 유입 둔화로 기관의 매수 여력도 줄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수급 측면에서도 상승탄력이 크지 않으므로 방어적인 장세 대처를 권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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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

경제학원론으로 본 주식시장

- 펀드로 유입되는 자금이 정체되면서 투자자들은 경제학원론인 효율적 자본 배분, 한계 효용성, 그리고 기회비용에 대한 고민에 빠져 종목별, 업종별 순환매에 나섬에 따라 시장의 흐름이 정체되고 있음

- 펀드의 주식편입비중은 시장을 후행적으로 따라가고 있기 때문에 시장이 수급에 대한 내성을 확보하고 2분기 실적에 대한 pre-view가 나올 수 있는 6월에 들어서는 다시 상승 추세로 복귀하는 과정이 전개될 것으로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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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

고유가 및 물가상승에 따른 부담 지속

< Market Summary >
- 유가증권 : 최근 7거래일 만에 반등
- 삼성전자, POSCO 등의 강세
- KOSDAQ : 외국인의 순매수
- 금속, 운송장비 등의 강세 흐름

< Strategic comment >
- 유가상승과 함께 원화약세는 물가상승에 있어 큰 부담
- 글로벌 자금의 위험선호 감소추세
- IT, 금융, 통신, 에너지 등이 향후 국내증시 주도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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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

지수냐, 종목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 ~카더라 주의보
- 종목은 모멘텀, 지수는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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