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 있는 일(What you can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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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할 수 있는 일(What you can do.)

 

미국합중국의 농구 역사상 가장 뛰어난 감독 중 한 사람인 전 UCLA(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 :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캠퍼스) 농구팀 감독 존 우든은 “할 수 없는 일 때문에 할 수 있는 일에 지장을 주지 마라.”라고 했다.

우든은 선들의 우수성을 강조하고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격려했던 사람으로 유명하다. 그는 결코 우승을 목표로 삼지 않았다. 목적지보다는 여정에 중심을 두었다. 우든의 이런 직업 철학과 자신이 통제할 수 있는 일에만 집중하는 태도 덕택에 UCLA 농구팀은 4시즌 무패행진, 88연승, 10번의 내셔널 챔피언십 우승리라는 놀라운 신화를 만들어 냈다. 전무후무한 업적이다.

성공을 향해 나아가는 동안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자기 내면에서 벌어지는 일이 외부에서 벌어지는 일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이다. 성공의 여정에서 자신의 태도는 스스로 통제가 가능하지만 다른 사람들의 행동은 통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자신의 일정표에 포함시킬 일정은 자기가 선택할 수 있지만 주어진 상활은 통제할 수 없다. 불행히도,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대다수의 공포나 스트레스는 우리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비롯된다. 당신에게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라.

- 나의 성공 지도(Your Road Map for Success : 당신의 성공을 위한 로드맵)

“오늘, 내 능력 안에 있는 일을 관리하라.”

 

첨언 : 나는 어릴 적부터 소심한 성격이었다. 그래서 내일 아무 일도 없는 일까지도 걱정을 하며 잠자리에 들곤 했었다. 곧 잠꼬대까지 이어졌다. 우리가 걱정하는 일의 99.99%는 사실 일어나지 않는 일들이다. 그런데도 우리는 걱정을 하고 쌓인 스트레스를 푼다고 과음으로 몸을 망치곤 한다. 사실 내 동생이 그래서, 술과 담배에 의지 하다가 보니 건강이 죽기 직전 사람으로 되었다.

내가 나이가 들면서 자신이 할 수 없는 일에 목숨을 건 사람처럼 집착하는 사람들을 많이 본다. 그러다 보니,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은 스트레스에 쌓여 한창 나이게 저 세상으로 가서 미지의 세계를 구경하는 사람들을 종종 보고 듣는다.

주위의 사람들을 너무 의식하지 말자. 스스로 자신을 격려하며 즐겁게 일하며 살자. 거기에 자기 자신의 해답이 있고 할 수 있는 일이 아닐까?

 

첨언 글쓴이 : 김 병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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