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도에 책임을 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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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에 책임을 져라

 

내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발견 중 하나는 우리가 결정을 내리는 것에 대해서는 지나치게 중시하는 반면, 이미 내린 결정을 관리하는 데는 지나치게 소홀히 한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이다. 내게는 너무나 중요한 깨달음이라 이 사실을 중점적으로 다룬 <오늘을 사는 원칙(Today Matters)>이라는 책까지 썼다.

이 책의 논지는 ‘성공하는 사람들은 일지감치 올바른 결정을 내리고, 그 결정을 매일매일 관리한다.’는 것이다. 좋은 태도를 지니겠다고 결심할 수는 있지만, 그 결심을 달성하는 데 필요한 관리 계획을 매일 세우지 않는다면 결국 원점으로 돌아가게 된다. 다행인 것은 올바른 태도를 유지하기가 올바른 태도를 회복하기보다 쉽다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런 사실을 통찰한 중국 속담이 있다. “기분이 좋지 않을 때도 기분 좋은 것처럼 생각하다면, 얼마 지나지 않아 생각처럼 기분이좋아질 것이다.” 편집자겸 출판인인 앨버트 허바드도 “아침 10시까지 기분 좋게 보내라. 아침에 일어나면 긍정적인 태도를 지니겠다고 한 결심을 상기해야 한다. 그리고 그 결심과 일치하도록 생각을 관리하고, 그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

자신의 태도에 책임을 진다면 그 태도를 자신이 가진 최고의 자산으로 만들 수 있다. 태도가 살아가는 방식을 바꾼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매일 자신의 태도를 관리하며, 긍정적인 생각과 습관을 계발하고 배양하라. 태도는 인생에 변화를 가져오고 기회의 문을 열어주며 엄청난 장애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이 되어 줄 것이다.

 

- 존 맥스웰의 태도(The Difference Maker)

 

“오늘, 좋은 태도로 하루를 관리하라.”

 

첨언 : 사실 나는, 하루를 좋게 만들려고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은 재수 좋고 기분 좋은 날이다.”라고 수없이 반복을 한다. 화장실에서 샤워를 하면서 거울을 보며 웃음을 짓는다. 보다 멋진 웃음이 되도록 노력을 하곤 한다. 그래서 환갑 진갑을 다 지낸 나이지만 인상이 좋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새벽에 일어나 6시 10분 경에 출근을 하려고 집을 나서는데, 운전을 하면서도 “오늘은 재수 좋고 기분 좋은 날이다.”라고 주문처럼 외운다. 몸 상태가 좋지 않은 날도 똑 같이 반복을 하는데, 그렇게 하고 나면 재수 좋은 날은 아닐지라도 정말 기분이 좋은 날이 되곤 한하다. 나이 들어서 자연스럽게 구석구석 찾아오는 아픔도 잊는다.

긍정적인 생각과 습관을 가지고 생활을 한다면 직장이나 가정에서 웃는 날이 많아지게 되어 있다.

지구 상에서 복이 좋아하는 음식은 웃음이다. 많이 웃으면 복이 저절로 찾아온다. 그리고 이미 내린 결정이나 나에게 부여된 일이 잘 마무리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긍정적인 태도와 웃는 습관을 가져야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게 된다.

 

첨언 글쓴이 : 김 병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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