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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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Attention)

 

사람들에게 관심을 자져라. 너무나 단순한 이야기로 들리겠지만 모든 것이 여기서 출발한다. 상대에게 관심을 보임으로써 당신이 그를 배려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라.

많은 리더들이 지나치게 실적과 프로젝트에 연연하라 사람을 우선하지 않는 실수를 범한다. 당신 역시 그렇다면 태도를 바꿀 때가 되었다.

하나마나한 이야기를 하려는 게 아니다. 사람을 좋아하면 리더십에 도움이 된다. 사교적인 성격이 아니라면, 사람을 좋아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할 수도 있다.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그 사람의 가치가 무엇이지 생각하라. 그 사람의 입장이 되어 보고 그를 좋아할 이유를 찾아보라. 마음속 깊은 곳에서 상대에 대한 관심이 전혀 없다면 그 사람에게 흥미를 느낄 수 없다. 그리고 상대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다는 사실은 자신의 결점이 되어 사람들을 리드할 때 항상 걸림돌이 될 것이다.

그대가 이런 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나와 레스 패롯이 공동으로 집필한 책 ≪작은 시작(25 Ways to Win with People : How to Make Others Feel Like a Millon Bucks)≫이나 테일 카네기의 명저 ≪인간관계론(How to Make Friends and Influence People)≫을 참고하라.

인간관계의 기술을 연마하는 일을 어떻게 생각하든 이 점만은 꼭 기억하라. 사람들은 자신을 향상시키는 리더에게 모여들고, 자신을 퇴보시크는 리더에게서는 떠나간다.

 

- 360도 리도(360 Leader)

 

“상대가 나에게 관심을 갖기 전에 먼저

상대에게 관심을 가져라.”

 

첨언 :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가진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고향에 새 집을 짓고 이사를 했는데, 넓은 마당에 잡종 개를 세 마리를 키우고 있다. 이들을 묶지 않고 키우는 것은 불법일 수도 있지만 풀어놓고 키우고 있다.

이들 개 세 마리 개를 풀어놓고 키우면 낯선 사람들이 와도 짓지도 않고 꼬리를 흔들며 좋아만 한다. 그런데 이들을 묶어 놓고 키우면 이웃 사람들이 와도 난리가 나도록 짓는다.

개를 풀어놓고 키우면 그들에게 관심을 더 주게 되는 것 같다. 어디가서 다치지는 안했는지,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는 않았는지, 늘 관심을 두면서 먹이를 준다. 그래서일까 개들도 사랑을 아는 것 같다.

하물며 개들도 이런데, 동료직원들이나 팀원들에게 관심을 두면 그들 또한 상사인 나에게 더 큰 관심을 두게 마련이다.

우리들 인간관계를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자. 지나치게 실적에만 관심을 두고 그들의 가려운 곳을 그 때 긁어 주자. 단 한 가지 경계할 것은 관심을 두고 도와주는 사람을 이용해 먹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 이것만 경계하면서 가장 가까운 사람부터 관심을 더 갖자. 그러면 좋은 가장에서 훌륭한 리더로 존경 받을 것이다.

가장 가까운 가족부터 관심을 가지자.

 

첨언글쓴이 : 김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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