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well Daily Reader

동기부여(Motivation)

forever1 2017. 12. 25.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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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Motivation)

 

풋볼 팀 그린베이 패커스의 명망 있는 감독 빈스 롬바르디는 엄격한 훈련으로 선수들이 무서워하는 감독이었다. 그러나 그는 동기부여에도 뛰어났다.

어느 날, 빈스 감독은 몇 번이나 블로킹 사인을 놓친 한 선수를 호되게 꾸짖었다. 그리고 연습이 끝난 후 선수 대기실 문을 박차고 들어간 그는 사물함 앞에 고개를 숙이고 낙담한 채 앉아 있던 선수를 보고는 그에게 다가갔다. 그는 선수의 머리를 쓰다듬고 어깨를 두드리며 말했다. “머지않아 넌 NFL, 최고의 가드가 될 거다.”

그 선수가 바로 제리 크레이머였다. 그 일이 있은 후 크레이머는 선수 생활 내내 스스로에 대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롬바르디 감독님의 격려는 내 인생에 굉장한 영향을 미쳤다.” 그는 결국 그린베이 패커스 팀의 명예의 전당에 올랐으며, NFL이 선정한 ‘50년도 올스타 팀의 일원이 되는 영예를 누렸다.

누구에게나 때때로 동기부여가 필요하다. 동기부여는 성취해야 할 것을 성취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 동기부여의 힘을 결코 과소평가하지 마라.

* 동기부여는 해야 하는 일을 아는 사람들을하게 만든다!

* 동기부여는 전념해야 하는 일을 아는 사람들을전념하게 만든다!

* 동기부여는 끊어 버려야 할 습관을 아는 사람들을끊어버리게 만든다!

* 동기부여는 어떤 길로 가야 할지 아는 사람들을그 길을 택하게 만든다!

 

- 작은 시작(25 Ways to Win with People : 사람들과 함께 승리하는 25가지 방법들)

 

오늘, 내 영향력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라.”

 

첨언 : 벌써 30년은 넘은 것 같다. 내가 테니스를 한창 즐기던 시절이었으니까.

나보다 몇 해 후배인 그 친구는 나와 함께 파트너가 되어 복식 경기하는 것을 좋아 했다. 나 보다 몇 해 선배와 파트너가 되어 경기하는 것을 극히 싫어했다. 왜냐하면 나는 마음 편안하게 테니스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기 때문이다. 후배의 장점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고 자신감 있게 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이다. 실수를 해도 잘 했다고 칭찬했다.

그런데 나의 선배와 파트너가 되어 테니스를 하면, 후배가 실수를 했을 때 잔소리를 하며 그런 것도 득점을 못하느냐?”며 핀잔을 준다. 그렇기 때문에 소심한 그 후배는 점점 더 실수를 많이 하여 게임에서 지기 때문이다.

동기부여는 칭찬에서부터 시작된다. 잘하는 점이 있다면 더 잘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 그의 기량을 최고로 끌어올리는 것이다. 직장에서도 마찬가지다. 칭찬하고 격려하며 조직을 이끌어 나간다면 그 직장을 쑥쑥 성장할 것이다.

칭찬과 격려에 인색한 것이 우리나라 사람들이다. 큰 힘 안들이고 부하 직원들이 잘 할 수 있게 하는 방법 중에 하나이다. 훌륭한 리더는 동기부여의 마술사가 아닐까.

첨언글쓴이 : 김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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