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well Daily Reader

충성심(Loyalty)

forever1 2018. 1. 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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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심(Loyalty)

 

자기를 따르는 사람에게서 찾아야 할 자질은 바로 충성심이다. 물론 충성심만으로 성공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지만 충성심이 부족하면 그 관계는 어그러질 수밖에 없다.

가령 팀을 위한 잠재적 리더를 찾고 있는데 당신이 맘에 두고 있는 사람에게 팀에 대한 충성도 결여되어 있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두말할 나위 없이 그는 부적격자이다. 그런 사람을 당신이 가는 길에 합류시킬 생각은 아예 하지 않는 게 좋다. 결국 그는 도움을 주기보다 해를 끼치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사람들이 당신에게 충성스럽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 나에게 무조건적인 애정을 보인다. : 나의 장점과 약점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 내가 그들에게 해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이든 상관없이 진심으로 나를 좋아하나.

* 남들에게 나에 대해 좋게 말한다. : 충성스러운 사람들은 남들에게 말할 때 언제나 나를 긍정적으로 표현한다. 그들이 나에게 사적인 일을 맡길 수도 있고, 책임을 전가할 수도 있지만 남들에게 나를 비난하는 일은 절대 하지 않는다.

* 같은 길을 걸으면서 함께 울고 웃을 수 있다. : 충성스러운 사람들은 기꺼이 나와 기쁨과 슬픔을 공유한다. 그들과 함께 가는 길은 외롭지 않다.

* 나의 꿈을 자신의 꿈으로 여긴다. : 잠시 동안 나와 같은 길을 걷는 사람들은 있다. 그런 사람들은 한동안은 서로에게 도움이 되겠지만 결국은 다른 길을 갈 수밖에 없다. 그러나 아주 소수의 사람들, 정말 특별한 몇 사람은 내 곁에 머물면서 남은 여정이 끝날 때까지 나와 함께할 것이다. 그들은 나의 꿈을 자신의 꿈으로 받아들인다. 그런 사람들을 찾아내면 진심으로 대해야 한다.

 

- 나의 성공 지도(Your Road Map for Success)

 

오늘, 측근에 있는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현라라.”

 

첨언 : 나에게 무조건적인 애정을 보이고, 남들에게 나에 대해 좋게 말하고, 같은 길을 걸으면서 함께 울고 웃으며, 나의 꿈을 자신의 꿈으로 여기는 사람은 그래도 많다. 다시 말해서 내가 잘 나갈 때는 그런 사람들이 주위에 있다.

그런데 내가 권력이 떨어지고 위기에 빠졌을 때, 나에게서 무언가 콩고물도 떨어지지 않을 때, 나를 보호하려다가 자신에게 위기가 닥칠 우려가 있을 때도 나에게 충성을 다하는 사람이 있을까? 그 해답은 어디를 보면 찾을 수 있을까?

현재, 탄핵이 되어 구속 재판을 받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의 주위를 살펴보면 알 수 있다. 특검의 회유를 이기지 못 해서일까? 모든 것이 박근혜 대통령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대통령을 제대로 보필 못한 자신의 책임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몇 명 있다.

물론, 부하들이 배신을 하도록 한 그 모든 책임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렇게 말한다고 현 대통령과 미래의 대통령은 그런 부하들이 없을 것이다.’라고 확신할 수있을까? 대답은 아니다.’.

왜일까?

대책 없는 개인주의와 우리나라의 교육에 대한 문제점도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한 쪽에서는 죽일 놈이라고 말하는 장세동씨가 떠오르는 이유는 무엇일까?

 

첨언글쓴이 : 김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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