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well Daily Reader

무능한 상사를 탓하지 마라

forever1 2018. 2. 6.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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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한 상사를 탓하지 마라

 

유능한 중간 관리자에게 무능한 리더 밑에서 일하는 것만큼 사람 미치게 만드는 일도 없을 것이다. 이를 극복하기위해서는 리더의 태도를 고치거나 리더를 바꿔야 하지만, 일반적으로 중간 관리자들에게는 선택권이 없다. 선택권이 있다 해도 그것은 적절한 방법이 아니다. 어떤 환경에 있는 우리에게 가장 큰 제약이 되는 것은 상사가 아니라 내면의 정신이기 때문이다.

무능한 상사 밑에서 일한다면 어떻게 할까? 쉽진 않겠지만 살아남을 방법은 분명히 있다. 오히려 자신이 더욱 빛날 수도 있다. 다음 방법들을 시도해 보라.

1. 상사와 돈독한 인간관계를 구축하라.

2. 상사의 강점을 파악하고 인정하라.

3. 상사의 강점을 높여 주기 위해 노력하라.

4. 상사의 허락 하에 그의 약점을 보완할 전략을 세워라.

5. 훌륭한 리더십을 계발하는 데 필요한 자료들을 상사에게 제공하라.

6. 공개석상에서 상사의 능력을 인정하라.

 

장기적 관점으로 볼 때, 상사와 조직의 가치를 높이는 일은 결코 나에게 불리하게 작용하지 않는다. 시간이 지나면 사람들이 나의 재능을 알아볼 것이고, 내가 기여한 일의 가치를 깨닫게 될 것이다. 그들은 내가 성공할 수 있는 능력뿐 아니라 다른 사람, 그것도 자신보다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의 성공에도 도움을 주는 능력을 지녔다는 사실에 찬사를 보낼 것이다.

 

- 360도 리더(360Leader)

부정적인 상황에서도

팀워크와 협력 정신을 놓치지 마라.”

 

첨언 : 무능한 상사 밑에서 일을 해 봤기 때문에 잘 알고 있다. 무능한 상사는 정말 머리가 돌 만큼 미친 짓을 할 때도 있다. 그런데 무능한 부하직원 또한 마찬가지다.

보통 3개월 정도 직장 생활을 하면 회사가 돌아가는 일은 대충은 알게 된다. 아마 6개월 정도 근무를 했다면 자기 스스로 알아서 업무를 처리 할 수도 있다. 그런데 1년 이상 근무를 했다면 신규 직원을 가르칠 능력도 갖게 될 것이다.

1년 이상 근무를 했는데도 갓 입사한 직원들과 같은 수준이라면 자신도 모르게 큰소리가 나오게 될 것이다.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정말 고민이 아닐 수가 없다. 이런 방법들을 생각하면서 행동으로 옮겨 보자.

1. 무능한 부하 직원과 인간관계를 돈독하게 구축하라.

2. 무능한 부하 직원의 강점을 파악하고 인정하라.

3. 무능한 부하 직원의 강점을 높여 주기 위해 노력하라.

4. 무능한 부하 직원의 허락 하에 그의 약점을 보완할 교육 전략을 세워라.

5. 훌륭하게 업무처리를 할 수 있는 리더십을 계발하는 데 필요한 자료들을 무능한 부하 직원에게 제공하라.

6. 공개석상에서 무능한 부하 직원의 능력을 인정하고 칭찬 하라.

 

이렇게 해도 안 될 때는 가차 없이 잘라야 한다.

 

첨언글쓴이 : 소백산 끝자락에서 김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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