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이 있다는 것은 그리움이 있다는 것은 /용혜원 내 마음에 그리움이 있다는 것은 그대를 사랑함입니다. 언제나 내 마음의 뜰에 꽃이 되어 환한 미소로 피어나는 그대 나를 휘감는 그대의 눈빛 그대의 숨결 그대의 숨결 소중한 목숨이 지는 날까지 내 가슴에 새겨두고 사랑하여도 후회는 없습니다. 사랑하고픈 사람을 .. 용혜원님의 시방 2008.02.17
멋진 친구야 멋진 친구야 ~~ 용혜원 친구야 클로버 잎들 속에 찾아낸 네 잎 클로버의 행운이 자네에게 있기를 내 마음 깊은 우정으로 바라네 우리들은 부끄럽지 않게 살아가야 하지 않나 자네에게 분명한 행운이 있을 걸세 나도 자네를 기대하며 살겠네 자네도 나의 삶을 기대해 보게나 멋진 승부로 이겨내고 말 테.. 용혜원님의 시방 2008.02.11
내 사랑이 참 좋던 날 ** 내 사랑이 참 좋던 날 **내 사랑이 참 좋던 날 온 세상을 다 얻기라도 한 듯 두 발은 구름 위로 두둥실 떠오르고설레고 부푼 가슴을 어찌할 수가 없어 자꾸만 웃음이 나온다 날마다 핏기 하나 없는 얼굴로초라해지기만 하던 내 모습을바라보기 싫어 울고만 있었는데내 사랑의 심지에 불붙인 그대에게.. 용혜원님의 시방 2008.02.10
그대가 나를 보고 웃고 있을 때 / 용 혜 원 그대가 나를 보고 웃고 있을때 *용 혜 원 * 하늘이 맑고 햇살 좋은날 막 피어오르는 싱그럽고 향기 좋은 꽃처럼 밝게 웃는 그대 모습을 오랜 동안 보고 싶습니다 내 마음에 그리움이 가득 채워졌을때 그대의 얼굴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이 순간만큼은 기쁨에 어린아이처럼 팔작팔짝 뛰고만 싶어집니다 .. 용혜원님의 시방 2008.02.06
그대 마음을 훔치고 싶었다 그대 마음을 훔치고 싶었다- 용 혜 원 그대 마음을 훔치고 싶었다 도둑처럼 몰래 월장하여 그대 마음에 들어가 내 마음을 몰래 심어주고 싶었다 목석 같았던 그대에게 사랑의 따스함 사랑의 설렘 사랑의 애뜻함을 알려주고 싶었다 그대가 사랑에 화들짝 눈을 뜨도록 다 보여주고 싶었다 늘 어둡고 무.. 용혜원님의 시방 2008.01.31
그대가 그리워지는 날에는 그대가 그리워지는 날에는 - 용 혜원 그대가 그리워지는 날에는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의 숫자보다 더 많게 그대의 이름이 떠오른다 한낮의 태양빛보다 더 밝고 밝게 그대의 웃는 얼굴이 내 가슴에 다가온다 그대가 그리워지는 날에는 온 땅에 피어나는 꽃들의 숫자보다 더 많게 그대의 이름을 부른.. 용혜원님의 시방 2008.01.30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기에 / 용 혜 원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기에 용혜원 나의 연인 사랑하는 사람아 나 그대를 사랑하고 나서는 자유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기에 다른 사랑을 찾을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기에 삶의 목적이 뚜렷하고 분명해졌기 때문입니다 나를 위한 삶을 .. 용혜원님의 시방 2008.01.19
가슴에 묻어둔 이야기 / 용 혜 원 가슴에 묻어둔 이야기가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아픔을 그 그리움을 어찌하지 못한 채로 평생동안 감싸안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이기보다는 지금의 삶을 위하여 지나온 세월을 잊고자 함입니다 때로는 말하고 싶고 때로는 훌훌 떨쳐버리고 싶지만 세상살.. 용혜원님의 시방 2008.01.18
사랑하는 이를 기다려 보셨나요. 당신은 사랑하는 이를 기다려보셨나요 짧은 시간인데도 시계가 커다랗게 된 것은 초조한 마음 때문입니다 눈앞에 두고도 가슴이 뛰어 발걸음도 떼지 못하고 어찌할 바를 몰라 울어버린 마음을 아시나요 그분의 모습과 조금만 닮았어도 혹시나 하고 뛰어가고 싶은 마음을 아시나요 사랑하는 이가 오.. 용혜원님의 시방 2008.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