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기에 ♧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기에 ♧ ♧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기에 ♧ 글/용혜원 나의 연인 사랑하는 사람아 나 그대를 사랑하고 나서는 자유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기에 다른 사랑을 찾을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기에 삶의 목적이 뚜렷.. 용혜원님의 시방 2008.08.19
오늘은 그냥 그대가 보고 싶다 오늘은 그냥 그대가 보고싶다 오늘은 그냥 그대가 보고싶다 - 용혜원 꽃잎에 내리는 빗물처럼 내 마음에 다가온 마음하나 스치는 인연이 아니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 혼자 마시는 찻잔에 그리움을 타서 마시고 오늘은 유난히도 차 한잔이 그리워 음악이 흐르는 창가에 기대어 홀로 듣는 음악도 너와 함.. 용혜원님의 시방 2008.07.25
꽃샘 바람이 차가운 것도 / 용 혜 원 꽃샘 바람이 차가운 것도 용 혜 원 마음에 아픔이 있는 이가 도리어 웃고 있을 때 사람다울 때가 있습니다 이 세상 누구에게 물어 보아도 겪어온 풍상으로 인해 아픔이 없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아픔이 있기에 냉정해 질 수 있고 소나무 옹이 같은 응어리가 있기에 여유가 있지 않겠습니까 나는 절대.. 용혜원님의 시방 2008.07.19
가장 외로운 날엔 가장 외로운 날엔/용혜원 모두 다 떠돌이 세상살이 살면서 살면서 가장 외로운 날엔 누구를 만나야 할까 살아갈수록 서툴기만한 세상살이 맨몸, 맨손, 맨발로 버틴 삶이 서러워 괜스레 눈물이 나고 고달파 모든 것에서 벗어나고만 싶었다. 모두 다 제멋에 취해 우정이니 사랑이니 멋진 포장을 해도 때.. 용혜원님의 시방 2008.06.08
늘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 / 용 혜 원 늘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 / 용혜원 당신은 무덤덤한 사람인듯 하지만 당신곁에 있으면 커다란 바위에 몸을 기댄듯 마음이 든든해집니다 당신은 늘 제대로 마음을 표현하지 못한다지만 당신곁에 있으면 불안이나 걱정도 없어지고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당신은 내 마음속속들이 채워주지 못한다지만 변.. 용혜원님의 시방 2008.06.04
오늘은 온종일 그러했습니다. 오늘은 온종일 그러했습니다 오늘은 온종일 그러했습니다 시를 쓰려 하여도 그대의 이름만 쓰어지고 노래를 부르려 하여도 그대의 이름만 불러지고 거리에 나가 걸어보아도 그대에게로 가고 싶습니다 오늘은 온종일 그러했습니다 스치는 사람들을 바라보면서도 혹시 그대인가 다시 한번 바라보고 .. 용혜원님의 시방 2008.04.18
우리는 연인 우리는 연인 / 용혜원 사랑은 진실로만 아름다울 수 있습니다. 그대를 보고 있으면 마냥 행복한 것은 나에게 진실이기 때문입니다. 그대를 만나던 날 한 줄기 빛이 나에게 비추이는 것을 가슴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랑이라는 빛 나의 삶에 나의 생명에 힘을 주는 빛입니다 우리의 사랑은 환상이 .. 용혜원님의 시방 2008.03.01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게 하소서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게 하소서 - 용혜원 별 의미없이 행하는 눈짓하나, 말 한 마디, 행동 하나가 때로는 남에게 커다란 상처를 줄 수 있으니 나의 말과 행동을 주관하소서 나보다 남을 먼저 배려하는 마음의 여유를 갖게 하소서 나만을 위해 삶을 사는 것은 도리어 나 자신을 울 안에 스스로 가두는 .. 용혜원님의 시방 2008.02.29
우리는 연인 우리는 연인 / 용혜원 사랑은 진실로만 아름다울 수 있습니다. 그대를 보고 있으면 마냥 행복한 것은 나에게 진실이기 때문입니다. 그대를 만나던 날 한 줄기 빛이 나에게 비추이는 것을 가슴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랑이라는 빛 나의 삶에 나의 생명에 힘을 주는 빛입니다 우리의 사랑은 환상이 .. 용혜원님의 시방 2008.02.25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며 살게 하소서 ♤-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며 살게 하소서 -♤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하며 살게 하소서. 온갖 시름과 걱정에서 벗어나 마음을 잘 조절하여 정돈된 삶을 살게 하소서. 불만의 커튼을 내려 남을 비난하기를 일삼으며 늘 불안 속에 살지 말게 해주시고 마음에 평안이 가득하여 즐거움 속에 .. 용혜원님의 시방 2008.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