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서글프게 느껴진다면 괜히 서글프게 느껴진다면 언제부턴가 혼자라는 사실이 괜히 서글프게 느껴진다면 그건 때가 온 것이다. 사랑을 할 때가 온 것이다 꽃이 꽃보다 더 아름답게 보이고 바다가 바다보다 더 외롭게 보이고 모든 사람이 아픈 그리움으로 보일 때 사랑은 밀물처럼 마음을 적시며 서서히 다가오는 것이다. 사.. 좋은글과 시 2008.11.04
인연은 받아들이고 집착은 놓아라 ♤ 인연은 받아들이고 집착은 놓아라 ♤ 미워한다고 소중한 생명에 대하여 폭력을 쓰거나 괴롭히지 말며, 좋아한다고 너무 집착하여 곁에두고자 애쓰지 말라.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사랑과 그리움이 생기고 미워하는 사람에게는 증오와 원망이 생기나니 사랑과 미움을 다 놓아버리고 무소의 뿔처럼 .. 좋은글과 시 2008.11.03
가슴 가는대로 가슴가는대로 <> 가슴 설레는 대로 따라간다 나는 '설렘'이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설렘'이란 마음으로 느끼는 것, 머리로 생각하기에 앞서 감각으로 아는 것, 그러므로 왠지 마음이 설렐 때는 멋진 만남이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설렘'을 느끼면 순순히 따라가 보세요. 거기에 있는 것은 자.. 좋은글과 시 2008.11.02
살면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살면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살면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사랑을 다 주고도 더 주지 못해서 늘 안타까운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축복받는 사람은 베품을 미덕으로 여기며 순간의 손해가 올지라도 감수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마음이 넉넉한 사람은 욕심을 부릴 줄 모르고 .. 좋은글과 시 2008.11.01
사랑의 위대함 사랑의 위대함 그대가 지금 육중한 운명의 바퀴 밑에 깔려 있다고 하더라도 크게 절망할 필요는 없다. 하나님은 큰 그릇이 될 인물에게는 반드시 큰 시련을 먼저 주는 법이니, 기꺼이 감내하면서 자신의 영혼을 숙성시켜라. 그러면 언젠가는 그대를 짓누르고 있는 운명의 바퀴를 그대 스스로 내던질 .. 좋은글과 시 2008.10.31
보석처럼 아름다운 사람 보석처럼 아름다운 사람 보석처럼 아름다운 사람 보석이아름다운 건 그냥 빛나기 때문이 아닙니다 보석 진정으로 아름다운 건 깨어지고 부서지는 아픔을 견디고 자신의 몸을 갈아내는 수많은 인고의 과정을 거쳤기 때문입니다 나는 보석처럼 아름다운 사람을 좋아합니다 그러한 사람에게 말을 붙여.. 좋은글과 시 2008.10.30
당신이있어 행복한 사람 당신 있어 행복한 사람 곁에 있어 행복한 사람보다 가슴안에 있어 행복합니다. 사랑한다 말 보다 사랑담긴 눈빛에 행복합니다. 선물 받는 꽃 보다 선물 하는 마음에 행복합니다. 맛있는 반찬보다 만드는 정성에 행복합니다. 늘어가는 주름에 안타까움보다 삶에 대한 지혜에 행복합니다. 성장하는 아이.. 좋은글과 시 2008.10.29
그러나 나는 그러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그러지 않을 것입니다.. 어떤 이들은 "내일이 없다는 듯이 살아가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나는 그러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내일을 기다리며 영원히 살 것처럼 생각하고 행동할 것입니다. 그래야 나의 소망이 높아지고 오늘 쌓는 작은 노력들이 더욱 소중해지기 때문입니다. 어떤 이들은 ".. 좋은글과 시 2008.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