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의 아름다움을 아느냐 중년의 아름다움을 아느냐 저녁을 먹고 나면 허물없이 찾아가 차 한잔을 마시고 싶다고 말할 수 있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너희가 중년의 아름다움을 아느냐 이제부터 우리가 가꾸고 다듬어야 할 것은 피부와 몸매가 아니라 내면의 아름다움이다 아름다운 영혼이 들어 있는 육체는 아름다운 빛을 .. 좋은글과 시 2008.08.29
풀리지 않을땐 눈높이를 바꿔라 풀리지 않을땐 눈높이를 바꿔라 세상을 살아갈 때도...... 마찬가지 지만 ... 일을 할때도 어느 정도의 고집은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일관되게 일을 추진해 나갈수 있다, 그런데 문제는...... 고집이 지나칠때 발생한다... 일을 하다 벽에 부딪치게 되면 다른 쪽 방향도 모색해 봐야 한다 , 정면 돌파만 고.. 좋은글과 시 2008.08.28
나보다 더 그리워 하나 봅니다. 나보다 더 그리워 하나 봅니다 나보다 더 그리워 하나 봅니다 나보다 더 그리워 하나 봅니다 아직 가을이 오기도 전인데 새벽 부터 기다리다 지친 내 가슴을 때리듯이 내리는 비가 그대 오시는 길을 재촉하여 주고 있습니다 비가 오고 있습니다 궁상맞게 처량을 떤다고 할까봐 내 눈에 흐르는 눈물을 .. 좋은글과 시 2008.08.28
무재칠시 무재칠시(無財七施) 무엇을 베푼다고 할때 거기에는 당연히 어떤 물질적인 것이 상상 됩니다. 하지만 물질을 가지지 않고도 7가지를 베풀 수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재물을 갖지않고 베푸는 일곱가지 베품"이라는 뜻의 무재칠시(無財七施)입니다. 1.안시(眼施) 부드럽고 편안한 눈빛으로 사람을 대하.. 좋은글과 시 2008.08.27
좋아하는 사람 좋아하는 사람 좋아하는 사람의 이름은 수첩의 맨 앞에 적지만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은 가슴에 새기는 것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아는 것이 많은 것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은 알고 싶은 것이 더 많은 사람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눈 크게 뜨고 보고 싶은 사람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은 눈 감아야 볼 수 .. 좋은글과 시 2008.08.26
비누는 몸을 닦고 눈물은 마음을 닦는다 비누는 몸을 닦고 눈물은 마음을 닦는다 사람들은 비누로 몸을 씻고 눈물로 마음을 씻는다. 또 하나의 아름다운 속담이 있다 천국의 한쪽 구석에는 기도는 못 하였지만 울 수는 있었던 사람을 위한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희로애락, 울 수 없는 인간은 즐길 수가 없다. 밤이 없으면 밝은 대낮이 없다. .. 좋은글과 시 2008.08.23
오! 하늘이시여 오! 하늘이시여... 아! 하늘이시여... "죽은 공명이 산 중달을 쫒다" 삼국지를 보면 위의 사마중달, 촉의 제갈공명, 오나라 주유가 최고의 지장(智將)으로 등장 하는데 지장중에 지장은 제갈공명이 아닌가 한다. 주유는 계교를 낸다하나 번번히 제갈공명에게 역으로 당해서 패퇴하며 큰 군사적 손.. 좋은글과 시 2008.08.22
함께 밥 먹고 싶은 사람이 되라 함께 밥 먹고 싶은 사람이 되라 우리는 누군가와 가까워지고 싶을 때, 가장 흔한 표현으로 식사를 제안한다. 먹거나 마시면서 이야기를 하면 대화가 더 쉽게 풀리고 음식을 접대한 사람에게 더 쉽게 설득된다. 왜 그럴까? 뭔가를 받으면 그만큼 베풀어야 한다는 ‘상호성의 원리’가 작동하기 때문이.. 좋은글과 시 2008.08.21
가끔 사는게 두려울 때 가끔 사는게 두려울 때 가끔 사는게 두려울 때는 뒤로 걸어 봅니다 가끔 사는게 두려울 때는 뒤로 걸어 봅니다 등 뒤로 보이는 세상을 보며 살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생각하며 용기를 얻습니다 가끔 당신이 미워질 때는 당신과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떠 올리며 뒤로 걸어 봅니다 한 걸음 두 걸음 조.. 좋은글과 시 2008.08.20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 도 종 환 ♧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 ♧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 - 도 종환 - 저녁숲에 내리는 황금빛 노을이기보다는 구름 사이에 뜬 별이었음 좋겠어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버드나무 실가지 가볍게 딛으며 오르는 만월이기보다는 동짓달 스무 날 빈 논길을 쓰다듬는 달빛이었음 싶어 꽃분에 가꾼 국화의 우.. 좋은글과 시 2008.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