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산 김 병 화

하와이 미사일 경보 전말은.."엉뚱한 버튼누른 직원탓" 김혜지 기자 입력 2018.01.14. 11:46 잘못된 탄도미사일 경보가 내려진 13일(현지시간) 아침 하와이 호놀룰루.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혜지 기자 = 미국 하와이에 내려진 탄도미사일 위협 경보는 근무 교대 중 '잘못된 버튼을 누른' ..

똥통? 거지소굴?..트럼프 쉿홀(shithole) 번역 '가지가지' 김혜지 기자 입력 2018.01.14. 10:45 수정 2018.01.14. 10:48 전 세계 언론, 번역 '고심'..은유까지 동원 韓中日 보수적..벨기에는 현지 속어 '고환' 사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혜지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

'지극한 父性愛' 印남성, 자식 위해 홀로 8km 산길 닦아 유세진 입력 2018.01.12. 18:28 15㎞ 떨어진 학교 다니는 세 아들 위해 만들어 지방정부 감동…나머지 7㎞ 도로 건설 약속 【서울=뉴시스】인도 오디샤주의 잘란드하 나야크라는 45살 남성이 3명의 아들이 고개를 몇군데나 넘어야 하는 산..

화재로 집 잃은 뉴욕 인기 '포옹하는 개'.. 쏟아진 성금 홍예지 입력 2018.01.12. 09:35 수정 2018.01.12. 10:31 [사진=루부티나 인스타그램] 화재로 집을 잃어 한동안 불안 증세를 보이던 미국 뉴욕의 유명 '포옹하는 개' 루부티나가 다시 행인들을 안아주기 시작했다. 10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

'눈꽃송이 소년'에 도움 손길.."패딩 입었어요" 김윤정 기자 입력 2018.01.12. 15:37 수정 2018.01.12. 15:40 후원금 3억 넘어..농민공 아버지 일자리 구해 중국 눈꽃송이 소년 왕푸만이 패딩을 입고 장갑을 끼고 있다. (SCMP 갈무리) (서울=뉴스1) 김윤정 기자 = 추운 날씨 속에 10리를 걸어 등교하다 눈..

카자흐에 내린 '검은눈'..주민들 "불안해 못 산다" 김혜지 기자 입력 2018.01.12. 15:21 북부 공업도시 테미르타우서 올초부터 '검은눈' 주민들 "철강공장서 나온 오염물질 탓" 불안감 카자흐스탄 공업도시 테미르타우에 내린 검은 눈. (인스타그램 갈무리) © News1 (서울=뉴스1) 김혜지 기자 = ..

출생연도 다른 세쌍둥이 탄생…첫째 낳고 2개월후 둘째·셋째 출산 (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 | 2018-01-11 15:34 송고 | 2018-01-11 18:14 최종수정 30대 임신부(사진 왼쪽에서 세번째)가 첫째아이를 낳은 뒤 2개월 뒤 둘째와 셋째아이를 낳아 출생연도가 다른 세쌍둥이가 국내에서 탄생했다.© New..

중국 울린 '눈송이 소년' 사연 화제..성금 2천만원 모여 임수빈 입력 2018.01.11. 13:42 (사진=SCMP 화면 캡처) [이데일리 e뉴스 임수빈 인턴기자] 극심한 추위 속에서 등교하다가 머리가 눈으로 뒤덮인 소년의 사연이 중국에서 화제다. 1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최근 중..

이렇게 아름다운데.. 아무도 입을 수 없다 홍예지 입력 2018.01.11. 09:53 수정 2018.01.11. 09:59 댓글 0개 사진 왼쪽은 디자이너 맥 투망의 웨딩드레스, 오른쪽은 엠마씨가 만든 웨딩드레스 케이크 디테일 [사진=맥 투망·엠마 제인 모리스 인스타그램] 이렇게 아름다운 드레스를 아무도 입을 수 ..

동화 속에서 뛰쳐나온 듯.. 8세 이란 소녀 화제홍예지 입력 2018.01.10. 10:33 수정 2018.01.10. 16:55 [사진=마흐디스 모하마디 인스타그램] 동화 속에서 막 뛰쳐나온 듯한 외모를 자랑하는 이란 소녀가 있다. 이란 우르미아에 살고있는 8살 소녀 마흐디스 모하마디다. 커다란 눈망울에 긴 속눈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