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산 김 병 화

대마초 판매업자, 경찰차를 택시로 잘못 알고 탔다가 '쇠고랑' 입력 2017.12.26. 19:04 수정 2017.12.26. 19:17 코펜하겐서 단속 피해 대마초 1천 다발 급히 옮기려다 잡혀 대마초 흡연 (PG) [제작 조혜인] 일러스트 (브뤼셀=연합뉴스) 김병수 특파원 =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에서 최근 대마초 판매업..

갓 태어난 아기가 엄마와 한 살 차이? 김윤정 기자 입력 2017.12.20. 14:46 수정 2017.12.20. 15:32 1992년 냉동된 배아, 25년 만에 태어나 배아입양 부부 "크리스마스 선물" 25년 전 냉동보관된 후 지난달 태어난 엠마. (출처:CNN) 엄마와 한 살 차이 나는 아기가 태어났다? 시간을 되돌린 것도, 한 살배기..

여직원들 서로 '뺨 때리기' 수도없이 반복 영상 플레이어 닫기 [현장영상] 여직원들 서로 '뺨 때리기' 수도없이 반복…회사가 시켰다 12-20 10:08 중국의 한 회사가 여직원들에게 '뺨 때리기'를 시킨 사실이 알려져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20일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중국 난시성 난창시의 한 ..

독일 아버지가 30년 모은 동전 120만 개 유산, 6개월 걸려 세보니 김유진 인턴 입력 2017.12.19. 11:53 수정 2017.12.19. 14:17 독일의 한 남성이 30년 동안 모아, 무려 2.5톤에 달하는 동전을 유산으로 남겨 한 은행원이 이 돈을 일일이 세는 데에만 6개월이 걸렸다고, 도이체 벨레(Deutsche Welle)가 16일 보..

결혼식에서 신랑의 전처에게 맹세한 신부..왜?전채리 입력 2017.12.19. 15:12 수정 2017.12.19. 19:00 가족이 된 케이티, 제레미, 랜든./케이티 하일드 페이스북결혼식장에서 신랑이 아닌 신랑의 전 부인에게 사랑의 멩세를 한 신부가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다. 하객들을 깜짝 놀래킨 사연의 주인..

'밤새 사라진 타이어 네 짝'..자신 차에 갈아 끼운 40대 덜미 입력 2017.12.19. 09:07 밤사이 사라진 타이어 [독자 제공=연합뉴스] (군산=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주차된 차량 타이어를 훔쳐 자신의 차량에 갈아 끼운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양모(40)씨를 불구속 ..

미 국방부, 2004년 F-18 전투기가 '조우'한 UFO 레이더 영상 공개 김유진 인턴 입력 2017.12.18. 17:29 수정 2017.12.18. 19:27 댓글 0개 미 국방부가 매년 2200만 달러(약240억 원) 규모의 미확인 비행물체(UFO) 식별 프로그램을 2007~2012년 운영해 온 것을 시인한 데 이어, 2004년 미 해군의 F-18 전투기 두 대의 ..

1억년 전 공룡의 피 잔뜩 빨아먹고 호박 속에 화석화한 진드기 발견 김유진 인턴 입력 2017.12.13. 13:53 수정 2017.12.13. 14:13 1993년에 나온 영화 '쥬라기 공원'에선 고대 나무 송진(resin)의 화석인 호박(琥珀·amber)에 갇힌 모기에서 공룡의 피를 추출해 결국 공룡을 만드는 데 성공한다. 그런데, ..

심장이 몸 밖에 나온 채 태어난 아기, '크리스마스 기적' 만들어 김유진 인턴 입력 2017.12.13. 18:30 3주 전, 영국의 한 병원에서 심장이 몸 밖으로 나온 채 태어난 여자 아기가 의료진의 우려에도, 건강하게 생명을 유지하며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12일 영국 일간지 가..

결혼식 올리고 몇 시간만에 사망한 신부..왜?전채리 입력 2017.12.13. 10:53 사망하기 전 행복한 신부가 된 제이미카./린다 매카시 페이스북결혼식을 올린지 몇 시간 만에 뇌수막염으로 목숨을 잃은 비극적인 신부가 있다. 안타까운 사연의 주인공은 뉴질랜드에 살던 26살 제이미카 매카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