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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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워크

 

중국 속담 중에 “유능한 인재 뒤에는 다른 유능한 인재 여럿이 있다.”는 말이 있다. 위대한 업적의 핵심에는 팀워크가 있다는 말이다. 팀의 가치를 따지는 문제가 아니다. 우리가 팀의 가치를 인정하고 더 나은 팀플레이어가 될 수 있느냐의 문제다. 또한 내가 위대한 업적을 이루기에 한 사람의 힘으로는 부족하다고 주장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중요한 일을 혼자 힘으로 해낼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이것이 바로 ‘중요성 법칙(Law of Significance)’의 핵심이다.

생각해 보라. 인류 역사상 한 사람의 힘으로 해낸 일 중에 진실로 중요한 일이 있었는가? 어떤 경우든 팀이 결부되어 있다. 때문에 린든 존슨은 “우리가 함께 해결하지 못할 문제는 없다. 그렇지만 혼자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거의 없다.”라고 말했다.

자신의 잠재된 능력에 도달하거나, 불가능해 보이는 일을 도모한다면 팀플레이어가 되라. 진부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이는 불변의 진리다. 경기는 개개인이 하지만 챔피언 메달은 팀이 따낸다.

 

-작은 혁신(The 17 Indisputable Laws of Teamwork : 17 가지 확실한 팀워크의 법칙)

 

“팀워크를 중시하면 팀워크와 성과,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첨언 : 린든 존슨의 말처럼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는 것 같다. 굳이 있다고 한다면 아주 하찮은 일, 즉 물을 마신다거나, 용변을 보는 일 뿐일 것이다.

축구나 야구 경기를 보면 팀플레이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 수 있다. FA 선수들을 많은 돈을 들여서 영입하고 고액의 연봉을 받는 내라는 선수들이 수두룩하지만 좋은 성적을 올리지 못하는 팀을 보았다. 왜일까? 당연히 팀플레이를 하지 않고 개인플레이를 하기 때문이다. 결정적일 때 팀을 위해서 희생번트를 대고, 자신보다 더 좋은 위치에 있는 선수에게 공을 패스할 수 있는 헌신적인 선수들이 있어야만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것이다.

회사도 마찬가지다. 동료선수들이 실적을 올릴 수 있도록 굳은 일을 도맡아 할 수 있는 직원들이 있어야만 가능하다. 선배라고 힘들고 어려운 일은 꽁무니를 빼고 폼 나는 일만 해서는 회사가 발전할 수가 없다.

팀워크는 희생정이 있어야만 가능하다.

 

첨언글쓴이 : 김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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