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번트 리더십은 단순하다
<대접받고 싶은 대로 상대방을 대접하라.>
강연할 때 청중들에게 늘 하는 말이 있다. “오늘 제가 알려드리는 것 중에 새로운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리더십에 대해 알아야 할 것은 모두 여러분이 익히 알고 있는 것입니다. 이 모든 가르침은 여러분이 오래전에 배운 한 가지 단순한 규칙으로 귀결됩니다. 그 간단한 규칙이란, 여러분이 대접받고 싶은 대로 상대방을 대접하라는 것입니다. 바로 황금률이죠. 여러분이 바라는 상사, 여러분이 바라는 부모, 여러분이 바라는 이웃이 되십시오. 제가 이 자리에 선 것은 여러분을 가르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여러분의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서입니다.”
리더십이 복잡한 주제이며 책을 많이 읽고 세미나를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나는 보이스카우트, 걸스카우트, 십대 소년, 교회 학교 학생 등에게 정기적으로 리더십을 가르치는데, 이 아이들은 리더십 원칙을 쉽게 이해한다. 실은, 리더십이 이렇게 단순한지 몰랐다며 흐뭇해한다.
하지만 단순하다고 해서 천박한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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