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는 손해가 아니라 이익이 된다 시인, 방송인, 작가, 칼럼니스트(columnist)인 이상헌 님의 글을 소개(紹介, introduction)하겠습니다. 얼마 전 ‘최저임금(最低賃金, minimum wage)’을 주지 않으려는 어느 회사 사장님의 이야기를 방송에서 들었습니다. 물론 경영이 어려워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법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 사장님이 다른 법은 지킬까 하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내부 고객(內部 顧客)을 제대로 대접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사장님과 직원 간에 위화감이 조성되어 회사가 제대로 발전을 할 수 없게 됩니다. 회사의 기밀들이 빠져 수도 있게 되고, 자기 회사를 욕하는 직원도 생겨날 것입니다. 다시 이상헌 님의 글로 돌아가겠습니다. 이 글은 2008년 2월 23일 모 잡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