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기에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기에 용혜원 나의 연인 사랑하는 사람아 나 그대를 사랑하고 나서는 자유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기에 다른 사랑을 찾을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기에 삶의 목적이 뚜렷하고 분명해졌기 때문입니다 나를 위한 삶을 .. 용혜원님의 시방 2007.05.21
함께하는 사랑 한 잔 함께하는 사랑 한 잔/용혜원 찻잔을 두 손으로 꼭 잡고 그대와 눈을 맞추며 찻잔에 미소를 띄우며 마시는 커피는 더욱 향긋합니다. 한 모금 한 모금 신명이 납니다 그대의 눈빛에서 전해진 사랑의 촉촉함이 가슴을 적시기 때문입니다. 한 잔의 커피와 함께 그대의 사랑이 내 가슴에 쏟아져 내립니다. .. 용혜원님의 시방 2007.05.13
사랑이 눈을 뜨는 순간 사랑이 눈을 뜨는 순간/용혜원 사랑이 눈을 뜰 때면 신비한 빛으로 싹트는 푸른 가슴이 되어 순간이 영원처럼 느껴지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온 세상이 단 한 사람의 표정으로 바뀌어가고 꿈도 현실이 되는 이 신비한 세계는 단 둘이 만드는 크나큰 사랑의 천국입니다. 당신의 눈빛이, 당신의 손길이.. 용혜원님의 시방 2007.05.10
사랑의 황홀한 색깔에 물드고 싶다. < 사랑의 황홀한 색깔에 물들고 싶다/ 용혜원 시 너를 떠나 있을 때 내 온몸에 사랑이 퍼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빛곱고 맑은 색깔로 다시 그려내고 싶어 밀려오는 그리움을 막을 수가 없었다 내 마음을 조율해 서서히 다가오는 사랑을 다시 노래해야만 한다 너와 함께 다시 사랑의 황홀한 색깔.. 용혜원님의 시방 2007.05.09
내 기억에 남아 웃고 있는 당신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 내 기억에 남아 웃고 있는 당신은 - 글/ 용 혜원 - 내 기억에 남아... 웃고 있는 당신은 나 모르는 사이.. 용혜원님의 시방 2007.05.03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용혜원 그대를 그리며 달려간다 뛰어가는 발걸음만큼이나 설레임으로 심장이 터질 것만 같다 이 순간만큼은 우리들의 시간이 정지된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수많은 시간들 수많은 만남들 수많은 얼굴들을 뒤로 하고 불타오르는 열정으로 그대 모습을 그리며 달려간다. .. 용혜원님의 시방 2007.04.27
가슴이 살아있는 사람 ♤ 가슴이 살아있는 사람 ♤ 우리의 삶을 늘 공허하게 만들고 매사에 진실하고 투명하여 의미 있게 살아가게 해주고 우리를 늘 보살펴주고 이끌어주는 가슴이 살아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차갑고 싸늘한 시선이 가득한 세상에서 어려울 때마다 자신의 일처럼 발 벗고 나서서 따뜻한 마음으로 배려해주.. 용혜원님의 시방 2007.04.26
가장 외로운 날엔 가장 외로운 날엔 詩/용혜원(낭송:고은하) 모두 다 떠돌이 세상살이 살면서 살면서 가장 외로운 날엔 누구를 만나야 할까. 살아갈수록 서툴기만한 세상살이 맨몸,맨발,맨손으로 버틴 삶이 서러워 괜스레 눈물이 나고 고달파 모든 것에서 벗어나고만 싶었다. 모두 다 제멋에 취해 우정이니 사랑이니 멋.. 용혜원님의 시방 2007.04.20
늘 가슴에 번져오는 사랑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늘 가슴에 번져오는 사랑 ...용혜원 그리움을 갖고 살면 때로는 보고픈 마음이 한꺼번에 몰려와 어찌할 수 없는 괴로움에 빠져들어도 인연의 끈을 놓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내 심장 속을 외로움이 파고.. 용혜원님의 시방 2007.04.19
목 저리도록 부르고 싶은 너 목 저리도록 부르고 싶은 너/ 용혜원 외로울 때면 목 저리도록 부르고 싶은 너. 외로움을 홀로 껴안고 있는데 누가 이 고독을 달래 줄 것인가 너는 멀리서 호수에 돌팔매질하듯 나의 심장에 사랑의 덫을 던지고 있다. 몸살 나도록 실핏줄까지 찾아들어 온통 마음을 흔들어 놓아 더운 피 흐르게 하고는 .. 용혜원님의 시방 2007.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