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의 시선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그리움의 시선 - 용혜원 그대를 바라보는 동안 그대의 웃는 얼굴이 내 마음에 들어와 그대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내 마음이 닿을 수 없을 것만 같아서 내 손이 닿을 수 없을 것만 같아서 그대를 사랑한.. 용혜원님의 시방 2007.09.08
가을엔 어디론가 떠나고 싶습니다. ♣가을엔 어디론가 떠나고 싶습니다♣ 용혜원 어디론가 떠나고 싶습니다 이 가을이 떠나버리기 전에 내가 먼저 떠나고 싶습니다 삶이 빈 껍질처럼 느껴져 쓸쓸해진 고독에서 벗어나 그대를 사랑하고 싶습니다 그리움으로 피멍이 들었던 마음도 훌훌 벗어던지고 투명한 하늘빛 아래 넋 잃은 듯 취하.. 용혜원님의 시방 2007.09.06
동그라미 하나의 사랑 동그라미 하나의 사랑 /용혜원님 단 한 번 이라도 동그라미를 그려본 사람은 안다 완벽한 원을 그린다는 것이 그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를 세상 어디에도 완벽한 것은 없다 비단 우리가 완벽한 원이라 여기던 것도 기실, 알고 보면 완벽에 가까운 원일 뿐 완벽한 원은 아니다 한 때 나는 각이 없는 사랑.. 용혜원님의 시방 2007.09.04
너를 꼭 안고만 싶다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너를 꼭 안고만 싶다♤*/용혜원 그대가 기다려지던 날은 그리움이 잠시도 멈추지 않는다 너무나 목마르게 몸부림을 쳤기에 끝내 참지 못할 사랑이라면 내 가슴에 고인 눈물을 칵 다 쏟아내며 너를 꼭.. 용혜원님의 시방 2007.08.28
당신을 사랑합니다. ★ 당신을 사랑합니다 ★ 용혜원 당신을 사랑합니다 무엇으로 어떻게 우리 사랑을 다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지금 이 순간에도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 말밖에는 어찌할 수가 없습니다. 울먹거리며 한 이 말은 나의 진실입니다. 가슴이 터지도록 한 이 말은 나의 고백입니다. 아 하늘 아래서 지금 이 순.. 용혜원님의 시방 2007.08.24
우리는 작은 사랑으로도 행복을 느낄 수 있다. 우리는 작은 사랑으로도 행복을 느낄 수 있다. 세상은 사랑으로 넘쳐난다. 드라마도 영화도 연극도 시와 소설도 음악도 모두 사랑을 주제로 하고 있다. 사랑이 크고 떠들썩하다고 행복한 것은 아니다. 꽃이 크다고 다 아름답지는 않다. 작은 꽃들도 눈부시게 아름답다. 우리는 거창한 사랑보다 작은 사.. 용혜원님의 시방 2007.08.19
그리움이 문을 열면 그리움이 문을 열면 / 용혜원 그리움이 길을 만듭니다. 그리움이 문을 열면 굳게 닫아 놓았던 마음에 빗장도 열려 그대에게로 가는 길이 보입니다. 그리 멀지도 않은데 우두커니 서서 바라만 보며 온 몸에 돋아나는 그리움의 태엽만 힘겹게 감았다 풀었다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리움이 문을 열면 보고.. 용혜원님의 시방 2007.08.16
그대를 사랑하지 않아야 했습니다.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그대를 사랑하지 않아야 했습니다 ㅡ 용혜원 그대를 사랑하지 않아야 했습니다 나에게 다가올 때는 가슴이 터지도록 해놓고는 돌아설 때는 남보다 더한 서러움을 주는 그대를 사랑하지 않아야 했습니.. 용혜원님의 시방 2007.08.14
하루 종일 비가 내리는 날은 하루 종일 비가 내리는 날은 하루 종일 비가 내리는 날은 사랑에 더 목마르다 왠지 초라해진 내 모습을 바라보며 우울함에 빠진다 온몸에 그리움이 흘러내려 그대에게 떠내려가고 싶다 내 마음에 그대의 모습이 젖어 들어온다 빗물에 그대의 얼굴이 떠오른다 빗물과 함께 그대와 함께 나눈 즐거웠던 .. 용혜원님의 시방 2007.08.13
사랑이란 파도 사랑이란 파도 온 세상이 너로 보인다 하늘의 별도 우리를 위해 빛나고 해와 달도 우리를 위해 뜨고 지는 것만 같다 잠들어도 깨어도 네 생각만 난다 이제는 네가 좋아하는 모든 것을 나도 좋아한다 네가 사랑하는 모든 것을 나도 사랑한다 우리는 서로 말하지 않았지만 하나가 되었다 우리는 사랑이.. 용혜원님의 시방 2007.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