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dership 275

가족친화 경영 12년 새 순익 9배 / 유한킴벌리 문국현 사장

‘가족친화 경영’ 12년새 순익 9배↑…유한킴벌리 문국현사장 《모기업보다 덩치가 큰 자회사가 많지는 않다. 유한킴벌리가 그런 회사다. 이 회사의 지난해 매출은 7743억 원. 올해 80주년을 맞은 모기업 유한양행(3920억 원) 매출의 2배에 가깝다. 문국현(사진) 사장은 이 회사를 12년째 이끌고 있다. 그는..

Leadership 2007.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