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을 나눠 주기를 정당화하는 좌파적 사고 하남시, 지역화폐 하머니 지원확대, 보성군, 코로나 19 감염증 대응 독거노인 생필품 지원, 의령군, 코로나19 관련 긴급재난지원금 지원사업 등 각 지방자치단체는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하여 혈안이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국민이 어려울 때 정부에서 도와주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도, 표를 의식한 것이 아닌가 하는 기분이 드는 것은 왜일까요.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라이스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를 받은 공병호 소장님의 『좌파적 사고 왜, 열광하는가?』라는 책에 보면 「이익을 나눠 주기를 정당화하는 좌파적 사고」라는 글이 있습니다. 한 번 소개해 드리도록하겠습니다. 박원순 시장이 서울시, 시민단체에 5년간 7,000억 원을 지원 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