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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을 나눠 주기를 정당화하는 좌파적 사고

이익을 나눠 주기를 정당화하는 좌파적 사고 하남시, 지역화폐 하머니 지원확대, 보성군, 코로나 19 감염증 대응 독거노인 생필품 지원, 의령군, 코로나19 관련 긴급재난지원금 지원사업 등 각 지방자치단체는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하여 혈안이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국민이 어려울 때 정부에서 도와주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도, 표를 의식한 것이 아닌가 하는 기분이 드는 것은 왜일까요.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라이스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를 받은 공병호 소장님의 『좌파적 사고 왜, 열광하는가?』라는 책에 보면 「이익을 나눠 주기를 정당화하는 좌파적 사고」라는 글이 있습니다. 한 번 소개해 드리도록하겠습니다. 박원순 시장이 서울시, 시민단체에 5년간 7,000억 원을 지원 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강의 자료 2021.06.06

무욕(無慾, freedom from avarice)

무욕(無慾, freedom from avarice) 어학사전에 무욕이란? ‘어떤 것을 지나치게 탐내거나 누리고자 하는 마음이 없음’이라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작은 욕심은 허용한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The world's most powerful leadership principle.(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리더십 원칙)이라는 제임스. C. 헌터의 『Servant Leadership』의 Chapter 4 「리더십과 사랑에 대하여 ; 서번트 리더십의 본질은 무엇인가?」에서 나는 이 대목을 읽고 과연 우리나라 대통령이 자신의 욕구보다 국민의 욕구를 우선시했느냐? 하고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대통령직을 수용했다면 대통령으로 해야 할 일까지 받아들였다는 것인데, 정적이나 야당을 위해서 ..

Leadership 2021.05.23

감동은 행동을 낳는다

감동은 행동을 낳는다 우한 코로나19로 많은 사람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일부 기업은 문을 닫은 곳도 있고 자영업자 또한 마찬가지로 문을 닫은 곳도 많습니다. 특히 식당업을 하는 분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물론 이 와중에서도 ‘배달의 민족’ 같은 곳은 잘 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고려대학교 행정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고 제일기획에서 AE로 일하다가 미국 텍사스주립대학교 캠퍼스에서 하이테크 마케팅 MBA과정을 졸업한 전창록 씨가 지은 『밀레니얼의 일상에서 마케팅을 찾다. 다움, 연결, 그리고 한 명』이라는 책의 「2장 무엇이 ‘애플빠’를 만들었는가」에서 그는 ‘감동은 행동을 낳는다’라는 제목의 글을 썼습니다. 이 글을 읽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서 가지고 왔습니다.

강의 자료 2021.05.23

문재인 정부의 30억 그루 나무 심기

문재인 정부의 30억 그루 나무 심기 5월 19일인 오늘은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이라서 회사에 출근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오전에는 작약밭과 화단(花壇, flower garden)에 풀을 뽑았습니다. 오후에는 신라의 두운선사(杜雲禪師)가 범일국사(梵日國師)와 함께 당나라에 다녀온 뒤 개창한 절인 유서 깊은 용문사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용문면에 들어서자 도로 좌측 편에 있는 산의 나무들이 몽땅 베어져 있었습니다. 갑자기 강원도 춘천 출신인 김진태 전 국회의원의 카톡에 올린 글이 생각났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30억 그루 나무심기운동을 한다면서 실제로는 30억 그루를 베고 있다. 나무를 심을 데가 없어 나무를 벤다. 현장에 가보니 춘천, 홍천은 이미 산림 훼손이 심각하다. 30년 인상된 나무는 탄..

강의 자료 2021.05.19

빛나는 성벽

빛나는 성벽 델마 톰슨(Thelma Thompson) 부인(夫人, lady)의 이야기입니다. 전쟁(戰爭, War) 중 제 남편은 캘리포니아의 모하비 사막(Mojave Desert) 근처에 있는 육군훈련소에 배속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남편을 따라 그곳으로 옮겨갔습니다만 그 지방이 싫었습니다. 아주 싫었습니다. 비참(悲慘, misery)하기란 이루 말할 수도 없었지요. 남편이 모하비 사막으로 훈련을 가면 나는 오두막집에 혼자 남아 있었습니다. 선인장(仙人掌, cactus)의 그늘까지도 섭씨 50도라는 심한 무더위이고, 고작 이야기 상대라야 멕시코인과 인디언뿐인데다가 그것도 영어는 통하지 않았습니다. 그런가 하면 바람이 그치지 않아 음식은 말할 것도 없고 호흡하는 공기에도 모래가 서걱거릴 정도였습니다. 나는..

카테고리 없음 2021.05.16

임혜숙, 장관 임명강행을 보고

임혜숙, 장관 임명강행을 보고 임혜숙에 대하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임명강행을 보고 윤리(倫理, ethics)에 대해서 생각해 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윤리란 사회적으로 용인된 규범에 따른 행동양식(行動樣式, behavior pattern)으로 정의할 수 있으며, 도덕과 가치, 의무(義務, duty)를 현실에 적용하는 데 사용되는 하나의 체계(體系, framework)를 의미한다.”라고 『서번트 리더십(Servant Leadership) 2』에서 제임스 C. 헌터가 말했습니다. 막스 베버(Max Weber)는 100여 년 전에 저술한 자신의 책 『사회경제조직이론(The Theory of Social and Economic Organization)』에서 권력이란 “타인의 선택 여부와 상관없이 당신의 ..

강의 자료 2021.05.16

말 바꾸기(Change words)

말 바꾸기(Change words) 2019년 3월 18일 자 대구일보에 의할 것 같으면, 그런데 대통령의 임기가 1년이 남지 않아서인가요? “검·경 지도부가 조직의 명운을 걸고 철저히 진상을 규명하라”라고 지시를 했으면서 인제 와서는 그런 말을 한 적이 없고 “당부를 했을 뿐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텔레비전을 통해 전 국민에게 방송되었고 검경에게 협박성 발언을 해 놓고 인제 와서 왜 말 바꾸기를 할까요. 어느 야당 의원의 말처럼 “문 대통령 퇴임 후 1년 안에 영창 간다.”라는 말이 귀에 거슬려서인가요? 아니면 좌파적 생각을 하는 사람들의 전매특허(專賣特許, Proprietary patent)인가요? 아무튼 남은 임기라도 국민을 위해서 일하는 대통령으로, 국민을 무시하지 않고 모시는 대통령으로 인식이 될..

카테고리 없음 2021.05.16

커뮤니케이션과 권한 위임

커뮤니케이션과 권한 위임 어느 중소도시의 사장님이 불평이 가득한 걱정을 하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내 나이도 올해 70인데, 지게차 수리 같은 작은 일까지 신경을 쓸 수 없어요.” 그분의 말이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이 사장님의 직원들은 스스로 일을 찾아서 하지 않는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분 회사 직원들의 말을 들어보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지금까지 자수성가(自手成家, self-made)한 그 사장님은 자신의 업무와 권한을 직원에게 위임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시시콜콜한 일까지 자신이 모두 알아야 하고, 심지어 돈 1원 한 푼 결제하는 것도 자기가 해야만 합니다. 그러니까 직원들의 권한이라고는 그저 땀 흘려 일하는 것뿐이고 어떤 제안도 무시당하기 일쑤니까, 직원들은 사장과 대화(對話, co..

카테고리 없음 2021.05.16

커뮤니티 관련 네티켓(Community related netiquette)

커뮤니티 관련 네티켓(Community related netiquette) 커뮤니티는 공동체(共同體)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매경시사용어사전』에 보면 「지역사회, 근린사회, 지역연대집단 등으로 번역되고 있다. 정의도 가지각색이지만 기능을 중시하면 ‘개인으로는 만족시킬 수 없는 각종의 요구를 주민과 공동으로 실현하는 집단’이고, 정신면을 강조하면 ‘고독으로 냉담한 도시 가운데 따뜻한 인간관계’가 된다. 또 도시공학적으로 말하면 ‘하나로 통합된 안전하고 쾌적한 거주 구’라고 할 수 있다. 최근에는 인터넷상의 모임이 활발해지면서 다양한 커뮤니티가 온라인상에서 형성되고 있어 그 의미가 더욱 넓어지고 있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저는 이메일을 매일매일 체크하지 않는데, 이메일 네티켓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1.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