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했을 때의 행동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지혜 저는 한때 술을 끊었었지만, 지금은 솔직하게 말씀드려서 술을 참 좋아하는 사람 중의 한 사람입니다. 술 중에서도 소주를 참 좋아합니다. 미국 심리학자(心理学者, Psychologist)의 연구에 따르면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은 자신의 성격(性格, character)을 바꾸고 싶은 마음을 가진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나는 이런 성격이 되고 싶다. 이렇게 바뀌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성격으로 변할 때까지 술을 마시는 것입니다. 즉, 술을 좋아해서 마시는 것이 아니라 술을 마시고 싶다는 심리 상태(心理狀態, state of mind) 때문에 술을 마시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술을 마시면 사람이 완전히 바뀌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변하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